– 파니셔 맨미드에 추천

그야말로 상남자 미드파니셔는 순도 100의 액션물이다.

주인공은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 중 한 명이지만 어릴 적 동네 오락실에 다녔던 아저씨들은 곧 알게 될 것이다.

2P에서 등장한 초록색 독불장군은 생략하고 다른 마블 히어로와 달리 초능력과 같은 어드밴스가 없기 때문에 한낱 인간일 뿐이지만 미드를 보면 이런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아니, 이 정도면 죽어야 하는 거 아냐?”

마블한테 전화해 봤더니 주인공은 미간이나 관자놀이에 맞지 않는 한 죽지 않는 설정이래.

미드 시작과 동시에 우리는 기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왜냐고요? 딱 이 형이 주인공인데

워킹데드 셰인 역의 존 번탈 앞으로도 마찬가지지만 드라마 내용을 언급하는 건 말리려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시청자를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번장을 믿어달라는 소원이 담겨있는 것도 사실이지~♥

일단 현재 시즌2까지 방영이 완료된 상태이고 넷플릭스에도 당연히 시즌2까지 개제돼 있고 시즌3 제작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야.

이쯤에서 복사 시전차

방장이 선호하는 몇몇 미드▶▶ 24시, 지정생존자, 하우스오브카드, 위처, 패니셔, 왕좌의 게임, 브레이킹배드, 슈퍼내추럴, 로스트, 더리버, 워킹데드, 오렌지가즈 더블랙, 더블타깃, 세상에도 기묘한 이야기, 홈랜드

방장성향 ▶▶ 저는 로맨스, 가벼운 일상이 소재인 미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유명한 미드로는 프렌즈나 빅뱅 이론을 예로 들 수 있죠.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일반 장르의 영화나 미드에는 흡입력이 없고 이야기의 전개가 느린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다시 정신 차리고

패니셔의 액션은 스타일리시하지도 않고 구경거리가 난무하는 효과로 무장한 액션이 아니다. 주연배우 존 번탈이 원 톱에 올라 남성미 폭발하는 마초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것이 한국 남성들의 마음을 울리는 것이 바로 미드가 가진 힘이다.

보는 도중에 자기 생각에 끼어들지 않고 그저 편안하고 통쾌한 액션을 보고 싶다면?

또한 정의가 승리하고 악이 굴복하게 되는 우리의 권선징악과 인과응보를 보고 싶다면?

그리고 우리가 미드를 고를 때 반드시 검증을 해야 할 요소가 있다 여주인을 소개하지 않을 뻔 했어.

마리아 샤라포바 좀 닮지 않았어? 케런 페이지 역의 데보라 앤드 월

퍼니셔를 봐야하는 이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징벌할 수 없거나 징벌할 수 없는 자에 대한 형벌.

본 작품 이후에 우리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볼 수 있을 것이다. 과연 패니셔는 선일까? 법질서를 가볍게 무시하는 프랭크 캐슬을 보고 불편해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과연 캐슬의 편이 될 수 있을까? 이제 패니셔에 빠져볼까?

안 보면 늦었어. jpg후회는 없어! 너무 재밌어!!!!

패니셔 내 점수는? ★★★★

  • 끝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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