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구와 함께 남해 바다를 보기 위해 여행을 갔다가 통영의 횟집은 발견했어요.멋진 뷰를 바라보며 구성 좋은 한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곳이므로 공유합니다.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마이웨이빌딩 5층 번호 : 055-649-7742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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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사회집 경남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마이웨이빌딩 5층 예약민수사회집 경남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마이웨이빌딩 5층 예약민수사회집 경남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마이웨이빌딩 5층 예약이날 찾은 민수사회 가게는 통영 해저터널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눈앞에 펼쳐진 바다 때문인지 역시 운치가 있었어요.근처에서 가장 높게 지어진 건물의 위층에 있어서 찾기 쉬웠는데요.네이버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 연락해서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입구에 들어서자 각종 어종으로 가득한 수조를 먼저 볼 수 있었습니다.활기차게 헤어지는 모습을 보니 신선함이 전해져 왔습니다.그 후에는 이곳을 방문한 많은 셀럽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는 곳인 만큼 맛이나 서비스 면에서 훌륭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통영횟집은 기본적으로 오픈형으로 설계된 자리는 소파형 의자를 채용하고 있었네요.여럿이서 와서 즐기면 편하게 착석할 수 있어서 장점이 많았습니다.또한 사적인 시간을 위한 룸 공간도 미리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여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안내된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마치고 잠시 기다리니 빠르게 세팅해 주셨어요.상다리가 부러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침이 얼마나 고였는지 몰라요.빨리 위를 풀면서 상쾌한 출발 신호탄을 쏘기 위해 미역국에 갔습니다.소고기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시원함이 더 강조되더라구요.그런가 하면 식욕을 한번에 끌어내는 데 뭐가 적절할까 해서 찾아봤는데요.게맛살을 두껍게 썰어 맛있게 버무려 부담없이 가기 좋았습니다.통영의 횟집에서 만난 새우 4마리는 갖추어져 있었네요.껍질을 잘 까서 입안에 넣어줬더니 얼마나 좋을지 몰랐네요.다양한 종류가 가득 차 있어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모듬 해산물입니다.담아주시는 나무틀도 감성이 탄탄해서 그런지 일식집 느낌까지 받았어요.빨리 제일 중앙에 위치한 싱싱한 전복부터 먹어보기로 했어요.씹는 맛이 있어서 이를 간지럽히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단새우회는 이미 껍질로 손질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흡입할 수 있었습니다.탱탱한 새우를 씹을 때마다 단맛이 자꾸 나오는 스타일이거든요.어디선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불향기의 근원지가 어디인가 싶어서 찾은 볶음요리입니다.통통하게 볶은 낙지는 텐션감도 탄탄하지만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어요.밥알 개수까지 정확하고 더 즐거웠던 통영횟집 초밥까지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락교와 초생강도 함께 드시니 꼭 곁들여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기름냄새가 나는 조기구이입니다.굵은소금으로 밑간은 어느정도 하기때문에 양념을 하니 밥반찬으로도 딱이더군요.유명한 일본식 튀김집에서 볼 수 있는 비주얼의 새우튀김입니다.만개한 튀김꽃이 눈을 풍성하게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었습니다.드디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임으로 갈아타기로 했습니다.마치 작품처럼 플레이팅을 해주시니 황홀했어요.개인적으로 어디서나 아무것도 찍지 않고 본래의 맛을 봅니다.이 얼마나 담백한지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자동으로 지어졌네요.통영횟집은 잘 숙성된 백김치도 주셔서 같이 즐기기로 했어요.물고기와 함께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박수갈채가 터져 나올 정도입니다.고깃집에서 쌈 싸먹는 걸 좋아해서 여기서도 해보기로 했어요.여러 가지 음식이 조합되어 단번에 폭발하는 폭탄 같은 맛이었네요.정말 좋아하는 소스인 막창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마늘이나 쌈장 등을 적절한 양으로 배합하여 만들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해산물 중 1위로 꼽고 있는 가리비도 쪄서 나오기 때문에 음미해 보았습니다.전혀 비리지 않고 쫄깃한 맛으로 식감 좋은 느낌을 주었습니다.슬슬 배를 채우기 위해 식사하러 옮길 차례였어요.생선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푹 삶고 있었기 때문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슬슬 배를 채우기 위해 식사하러 옮길 차례였어요.생선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푹 삶고 있었기 때문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통영횟집 #민수사 횟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