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미터가 넘는 이만큼 긴 병풍 울타리.유아 때 이런 책을 정말 좋아했던 모양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책의 구성이 평소와 다르면 아이들은 좋아한다.
태양과의 거리를 이 정도까지 잴 수 있어 효과적이었다.
태양계를 이루는 태양과 행성들 그리고 그 주위를 도는 탐사로켓들.
요점 정리 같은 단어 해석이 있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딱 좋았다.행성과 위성이 항상 뒤섞여 있었지만 이제야 알겠다!
제일 먼저 보이저 1호를 찾던 친구
어머니 책에서 봤던 국제우주정거장이다!「<여러 가지 열어 보는 우주>에서 본 우주 정거장을 기억하고 있었다.
각각의 행성에 대한 설명은 물론 태양계의 모든 상세한 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놓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게 뭐야?” “이게 뭐야?”하고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았다.
길게 누워서도 보고 병풍처럼 책 세우고 본인이 누워서도 보고
그 안에 들어가서 앉아봐, 몸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봐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
다 기억은 안나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좋아하는 행성과 위성을 찾아보고 나중에 어떤 로켓을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하며 행복한 꿈을 꾸었다. ෆ
태양계 만들기
클레이로 태양계 만들기.
집에 하얀 클레이밖에 없어서 클레이 염색하기로 했어.
- 태양처럼 큰 별을 만들 때는 수성 물감으로 물들인다.물감을 끼고 비닐장갑을 낀 손으로 10초 정도 주물러 잠시 두면 더 이상 물감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2. 작은 행성을 만들 때는 사인펜으로 콕콕 찍어 비비면 색 클레이가 된다.
엄마는 물감으로 토성을 만들고 아들은 사인펜으로 금성을 만든다.
토성 고리도 만들고 사랑하다 트리 통도 만들고 보시게
명왕성까지 만들어 완성!
“엄마 천왕성은 옆으로 가는데 그걸 어떻게 표현해?” “아 엄마가 더 생각해 볼게” 숙제가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