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를 이루는 행성(내행성, 외행성)과 태양의 활동(채층, 홍염, 코로나, 플레어)을 살펴보고 표면의 검은 점, 쌀알 모양까지 알아보자.

태양계 구성 중2과학흑점,쌀알무늬

더운 여름 공부 습관의 흔들림은 없나요?공부를 잘하는 것 이외의 정답은 윤 선생님입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덥네요.2학기를 준비하는 방학인데 밖은 무더위로 이동이 힘드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매년 제주도에 살고 있는 여동생을 만나러 여름에 가족상봉을 하러 가는데 올해는 힘들 것 같아 슬프네요.

오늘은 중학교 2학년 내용인 태양계 구성에 관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태양계를 이루는 행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태양계를 이루는 행성

태양계를 이루는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안쪽에 공전궤도가 있으면 내성이라고 하고 수성, 금성이 있을 것입니다.지구보다 바깥쪽을 공전하면 외행성이라고 합니다.외행성에는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이 있습니다.

태양계 행성

태양계 행성

수성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태양계 행성으로 가장 작은 특징이 있습니다.낮과 밤의 표면 온도차가 매우 크고 운석 구멍이 많습니다.

금성의 크기와 질량이 지구와 가장 비슷하고 지구에서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행성으로 기압이 매우 높습니다.지구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태양계 행성이기도 합니다. 평균 표면 온도가 태양계 행성 중 가장 높고 표면은 비교적 평탄하며 구름성 구덩이와 화산, 용암이 흐물흐물한 흔적이 있습니다.

화성 대기가 희박해 낮과 밤의 표면 온도 차이가 크고 지구처럼 화성도 계절 변화가 있습니다.화성의 표면은 붉게 보이고 물이 흐른 흔적, 운석 구멍, 화산이 있습니다. 양극에는 극관이라고 하는 물과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만들어진 것이 있습니다.

목성 태양계 행성 중 가장 큰 목성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희미한 고리가 있으며 수많은 위성들로 목성 표면에 가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대기의 소용돌이인 대적점이 관측되기도 합니다.

토성 태양계 행성 중 평균 밀도가 가장 작고 모양이 가장 평평한 토성은 목성과 성분이 비슷합니다. 뚜렷한 고리와 위성 수가 많은 것이 토성의 특징입니다.표면에 가로 줄무늬가 있어 대기의 소용돌이가 나타납니다.

천왕성 천왕성은 주로 수소로 이루어진 헬륨과 메인 대기가 있는 청록색으로 보입니다.자전축이 공전 궤도면과 거의 나란히 희미한 고리로 위성 수가 많네요.

해왕성 해왕성은 천왕성과 크기의 성분이 비슷합니다. 희미한 고리가 있어서 위성 수가 많아요.표면상 대기의 소용돌이인 대흑점이 관측되어 파란색으로 보입니다.

태양계는 크게 공전하는 위치에 따라 내행성과 외행성으로 구분하며 물리적 특성에 따라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나뉩니다.지구형 행성이 목성형 행성에 비해 지란과 반경이 작고 밀도는 크고 위성수는 없거나 작고 고리는 없습니다.

태양

태양태양에대해서살펴볼까요?태양을 크게 표면, 대기 등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표면에는 광구라고 하는 밝고 둥글게 보이는 태양 표면이 있는데 평균 온도가 약 6000℃랍니다.표면에서는 대표적으로 쌀알 무늬와 검은 점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쌀알무늬는 태양 표면에 쌀알을 뿌린 것 같다고 해서 쌀알무늬라고 불립니다.

광구 아래에서 일어나는 대류 때문에 쌀알무늬 현상이 생깁니다.태양의 표면 현상의 다른 하나는 흑점입니다.광구에 나타나는 크기와 모양이 불규칙한 어두운 무늬를 흑점이라고 합니다.주위보다 온도가 낮아 어두워 보여요.흑점의 수명은 며칠에서 몇 개입니다.태양의 대기

태양의 대기태양의 대기를 살펴보겠습니다.태양의 대기는 채층과 코로나로 구분되어 매우 희박하고 광구보다 어두워서 평소에는 볼 수 없으며 개기일식 때 관측 가능합니다.

채층이라고 하는 것은 광구 바로 위에 있는 얇은 대기층을 채층이라고 합니다. 빨간색 채층은 광구보다 온도가 높습니다.코로나란 태양의 가장 바깥쪽 대기층을 코로나라고 하며 진주색으로 보입니다.온도가 수백만 ℃로 매우 높은 것이 코로나의 특징입니다.

태양 대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홍염과 플레어가 대표적입니다.

홍염은 광구에서 온도가 높은 물질이 대기로 뿜어져 나오는 것 같네요.솟아나는 이 모양을 홍염이라고 합니다.불꼬치와 고리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플레어는 흑점 부근에서 강력하게 폭발이 일어나 채층의 일부가 순간 매우 밝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태양 활동의 영향은 태양 활동이 활발할 때는 흑점수가 많아지고 홍염이나 플레어가 자주 발생합니다.코로나 크기가 커져 태양풍이 평소보다 강해집니다.

이러한 태양의 활동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폭풍이 발생하고 고위도 지역에서는 오로라가 더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위도가 낮은 지역에서 오로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무선 전파 통신이 방해되어 델린저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인공위성이 고장나거나 송전시설이 고장나 정전이 발생하는 등 지구에도 태양의 활동은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응용문제.

공.잘.답.정리

오늘은 태양계를 이루는 행성(내행성, 외행성)과 태양의 활동(채층, 홍염, 코로나, 플레어)을 보고 표면의 검은 점, 쌀알 무늬까지 살펴봤습니다.그림과 연관시켜 이미지화하는 것이 이번 단원에서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방염 플레어

함부로 외우기만 해도 힘드니까요.

오늘도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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