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날짜는 오늘 1월 5일로, 발생 시간은 11시 58분 정도였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탈선사고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영동터널 안에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상행선로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철제 구조물이 열차 쪽으로 떨어져 탈선 시 차량 일부 차량의 유리가 깨지고 화장실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7명 정도여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사고 차량은 KTX-산천 409호기로 행선지는 서울발 부산행 열차로 운행 중이었습니다.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고, 좀 더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