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를 조사하는 검사법 갑상선류

갑상선류의 크기를 조사하는 검사법

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내분비선으로 후두와 기관에 붙어 있는 신체기관으로 호르몬의 생성과 분비가 일어나는 곳으로 이곳에서 분비되는 티록신, 삼티오딘티로닌, 칼시토닌 등의 호르몬이 체온 유지와 길항작용, 신체대사 등을 조절하여 신체의 항상성이 유지되는 데 도움이 되는데 그러나 이 갑상선은 혹이나 혹이 생기거나 응어리가 생기게 합니다.

#갑상선류의 크기는 작게는 1mm에서 크게는 5cm가 넘을 수 있으며 갑상선류의 크기를 조사하는 검사법으로는 초음파검사가 있으며 이를 통해 갑상선 내부를 들여다보고 결절의 정확한 실체를 파악한 후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천장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어깨나 목 아래에 베개를 받치고 목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해당 부위에 젤을 바른 후 기기를 부위에 대고 시행합니다.대부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처치가 가능하며, 이와 같이 초음파를 통해 병변의 위치와 크기, 모양, 깊이 등 상세한 정보를 도출한 후 치료를 하고 이를 잘 해주는 곳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절을 통해 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거나 과소하게 분비되어 추가적인 증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추가로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에도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갑상선과 크기도 중요하지만 덩어리의 성질도 잘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예를 들어 양성종양의 경우 덩어리의 경계선이 뚜렷하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크기가 작으면 즉시 제거하지 말고 추적관찰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석회화된 상태이거나 악성종양의 경우 종양의 경계가 흐릿하고 형태도 불규칙하거나 폭탄을 맞은 듯한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추가적인 조직검사를 통해 혹의 실체를 정확히 확인하고 치료해야 하는데 저희 강남서울외과에서는 추가적인 검사의 경우 바늘 생검, 미세침 흡인세포 검사 등을 상태에 맞게 적용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성 종양이라도 목에 이물감이 있거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거나, 미관상 혹의 형태가 눈에 띈 경우는 제거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고주파로 혹을 제거할 경우 미세한 카테터를 해당 병변의 위치에 삽입한 후 열을 쐬어 결절조직을 괴사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30분 정도면 끝나는 비교적 쉬운 방법인 데다 회복도 비교적 빠른 편이라 쉽게 치료가 완료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고주파로 조직을 괴사시킨다고 조직이 금방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크기가 작아지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6개월 정도는 꾸준히 검진을 하여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은 몸의 신진대사를 관할하고 균형을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이므로 이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류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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