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로 받은 금액,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아역배우 유승호 집에서 당시 출연료, 2000년대 초반 영화

출생 1993년 8월 17일 (28세) 인천직할시 북구 작전동 (현 인천광역시 휘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적에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기계 유씨 (기계유씨), 신체 175cm | 형 가족 부모, 언니 유승미 학벌 도부대 마크 ~ 2014년 월계유씨 (졸업) 계산중학교 (전학) 백사장급) 백신장님

  1. 개요 [편집]대한민국의 배우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유승호는 말 그대로 잘 자라 고마워하는 아역배우들의 모범적인 성장 사례로 꼽힌다. 이는 조각과 같은 따뜻한 비주얼적 성장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꾸준히 도전하는 연기자로서의 성장과 한 개인으로서의 개념의 행동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국민 동생’으로 불리기도 한다.
  2. 데뷔작은 MBC 드라마(가시)에서 백혈병에 걸린 아들 역이었다. 당시 울면서 연기하기 싫어했던 유승호를 아버지 역할이었던 정보석이 달래 자기 집으로 데려가 킥보드를 사주고, 자기 아들들과 하룻밤을 함께 놀아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다고 한다. 훗날 전보석에 따르면 어린 유승호의 눈빛이 너무 맑고 예뻐 꼭 같이 연기하고 싶었고 첫 연기인데도 타고난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3. 《집에》, 《마음이》 개봉 당시 초등학생 이미지로 알려진 아역배우였다[1], 2007년경 《태왕사신기》, 《왕과 나》 등에서 아역이지만, 누나들을 설레게 하고 키가 계속 커가면서 소지섭을 닮은 외모로 여심을 흔들어 주가가 급상승. 특히 김춘추역에 출연한 (선덕여왕)이 대박을 터뜨렸으며 후속작 (공부의 신)에서도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4. 어려서부터 호감도나 인기는 여전히 언니들의 희망으로 불린다. 당당하게 언니 팬층을 공략한 한 야쿠르트 슈퍼 100CF 보고 가슴이 뛰었다는 처자가 한둘이 없다.(아래 영상)

물론 누나뿐만 아니라 형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리틀 샤오완이라는 별명 때문인지 잘 웃지 않는 소지섭이 촬영장에서 만난 유승호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고 화제, 실제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리고 함께 공부의 신을 찍었던 김수로도 무척 귀여워했다고 한다.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한 박성운은 유승호의 머리부터 발끝, 심장 안에 있는 피 한 방울까지 좋았다고 극찬했다.

첫 성인 연기를 선보였던 욕망의 불꽃 주연(김민재 역) 때는 촬영 당시 미성년자였는데 음주 장면과 운전 장면을 연기하면서 상대 배우인 서우와 어울리지 않는 점이 있었다.[2] 또 무표정한 연기를 한 애니메이션 뜰 나간 암탉의 더빙에도 전문 성우가 아닌 연예인 더빙 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아역 연기자들이 성인 연기자로 성장해 보인 과도기적 성장통으로 평가되며 무사 백동수를 기점으로 성인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크게 열렸다며 연기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보고 싶다」에서 강현준역을 연기해 「사이코 패스+얀데레」캐릭터를 훌륭하게 연기해, 비주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완전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상대적으로 적은 분량임에도 임팩트 있고 강렬한 연기로 그동안 지겹게 그를 쫓아다녔던 아역 출신 꼬리표를 떼는 동시에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았고 더 많은 해외 팬까지 얻었다. 유승호를 향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놀라울 정도라는 기사처럼 드라마가 방송되는 내내 유승호를 위해 보고 있다는 목소리가 인터넷을 점령했을 정도다.

“보고 싶다” 종료 후 2013년 3월 5일 군입대하여 2014년 12월 4일 제대하였다. 퇴역 후 2015년 3월부터 6월까지 조선마술사, 6월부터 9월까지 봉이선달과 2편의 사극영화 촬영을 마쳤고 11월부터 상상고양이, 12월부터 리멤버 아들의 전쟁과 2편의 드라마 촬영을 하는 등 바쁜 모습을 보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작품성과 흥행성이 아쉬운 작품에 비해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고교생부터 변호사 역할까지 폭넓은 연기를 펼치며 지상파 드라마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세자 이선 역을 맡아 안정적인 사극의 발성과 톤, 대사 처리를 바탕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드라마를 잘 이끌었다. 이 작품은 첫 방송부터 종영까지 연기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제대 후 연달아 촬영한 두 사극영화에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극으로 정면승부를 하여 호평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4]

2018년 12월 방송된 복수가 돌아왔다(SBS)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로 부당하게 퇴학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되어 학교로 돌아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다시 사건에 휘말려 사랑도 하는 엉뚱하고 따뜻한 감성 로맨스에서 강복수 역을 맡았다.

비에스컴퍼니와 최근 전속계약했다는 기사가 났다. 2019년 9월 현재 소속사명은 스토리제이컴퍼니이다.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배우 전문 자회사를 따로 세웠는데 김태희 서인국 등이 소속돼 있다.

2020년 3월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싸이코메트리의 초능력을 지닌 형사 동백역으로 출연했다.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조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성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의 철저 수사를 다룬 드라마다. 남의 모범이 되는 인품[편집]유승호는 예의바르다고 했다. 촬영을 하게 되자 모든 스태프와 심지어 배역 출연자들에게 정중히 인사를 했고 조보아도 그런 유승호의 모습에 친숙해졌다고 한다. 실제로도 서로를 배려한다고 한다.

연예계에 만연한 대학 특례입학 문제와 군복무 문제에 대해 유례없는 방식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2.1. 대학 특례 입학 거부 [편집]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유명 명문대 특례입학 소문이 돌았지만 연예인 대학 특례입학 제안을 거절하는 개념에 찬 행태를 보이고 있다. 유승호라면 연기와 특례입학을 해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작품 활동을 계속해 다른 연예인 특례입학자와 비교해 뛰어난 경력을 지녔지만 본인이 거절했다. 입시철이면 으레 뜨던 연예인들의 대학 특례입학에 일침을 놓은 셈이다.

인용한 잡지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대학 입학 자체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한 듯하다. 어려서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관련 학과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 적도 있지만 다른 수험생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기 위해 대학입시 자체를 포기한 것이다. 학교생활에도 충실해 모범적이었다고 한다.[5] 2. 빠른 군 입대와 모범군 생활

중학교 2학년이던 2007년 같은 인터뷰로 보아 이미 그때부터 병역 문제도 길게 생각했던 것 같다.

2013년 초에 입대한다는 얘기가 나돌았다. 언니들은 물론이고 오빠들에게도 인기가 있는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하면 오빠들이 더 귀여워할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형들부터 가방권까지 따내는 거야! 남자 배우치고는 상당히 빠른 입대[6]라 여러 추측이 난무했지만, 인터뷰 등을 참고하면 아역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7] 역시 2년 정도 공백기를 갖고 군대를 다녀온다면 자연스럽게 성인 남자로 이미지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군대 갔다 오면 아저씨 소리를 듣는다는 말이 있으니까…

그래서 보고 싶다 촬영 후 연달아 들어오는 광고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입대도 부모님도 집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입소할 때는 매니저만 대동하고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라고 하니 다른 남자 배우들의 입대 전 행동과 비교하면 정말 대단한 일이다. 내심 팬들은 아쉬운 목소리를 내면서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말을 지켜 입대 전, 임시 실업자가 되어 레고를 조립하며 놀고[9] 2013년 3월 5일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했다.

여담[편집]영화 집에서 촬영을 도리 하고 만난 김·울붕 할머니[22]은 영화 촬영 후에도 가끔 만나서 쇠고기를 대접하곤 했다.팬들 사이에서 애칭은 승호를 혀 짧은 소리로 발음한 승호, 또는 승호를 줄인 2018년 한 드리프트 팀에서 드리프트 진입했다. 제(인제)스피디암에서 황색인 제네시스 쿠페 380GT모델로 경기에 참가하고 홍·종현에 이어드리프트 장면에서 모습을 드러낸 몇 안 되는 인기 연예인. 첫 출전의 경기에서 4위라는 성적을 냈다고 한다.아역 시절부터 함께 해왔다. 선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고 2019년 2월 8일 김·들, 서울·인국 등이 소속된 에스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2004년에 E급 영화”돈 텔 파파”에 목욕탕 장면이 있지만, 아역 배우답게 순간이지만 검열 조치가 그대로 노출했다. 이 영화에서 최·민서와 목욕 장면도 있었다. 이는 제목대로 “아버지에게도 못하는 평생 흑역사”이다. 또 당시 유·승호의 할머니가 영화의 섹스 드립 광고 문구를 보고”우리의 소중한 손자를 이런 영화에 출연시켰는지”과 유·승호의 부모와 감독도 분노를 보였다. 한가지 언급하자 전설의 초콜렛 하임 광고. 요·진구에게 이 흑역사 초코 하임 광고를 주고 군 입대했다. 조·성모, 이·준기와 함께 흑역사 광고의 주인공 중 하나이다.유·승호를 응원하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장에 BTS 진이 저녁 차를 보냈다. #권·현빈하고 친하다. 3명 모두 인도어파의 동물을 사랑하고 대화는 주로 진가 주도한다고. #드라마”메모리 파업”의 촬영 현장에 유·승호에게 권·현빈이 커피차를 보냈다. 유승호, 권현빈이 보낸 커피차 인증 “착하고 좋은 동생 고마워.”

아역 출신 스타 가운데 단연 높은 몸값을 받았던 배우가 공개됐다.5일 방송된 케이블TV IHQ는 KBS2 ‘꽃피면 달을 생각하며’에 출연하고 있는 유승호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유승호는 ‘집으로’로 흥행했을 때 당대 아역배우 중 최고의 출연료를 받았다. 그는 2000년대 초반 활동 당시 출연료로 최소 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013년 기준으로 영화 편당 아역배우의 출연료가 50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으로 다양했던 것에 비하면 10년 전 당시만 해도 최소 3000만원은 매우 비싼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대표 아역스타 출신인 문근영은 21세가 돼서야 성인배우 출연료를 받았지만 유승호는 고등학생 시절 이미 성인배우 출연료를 받았다.

유승호는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제작진에게 아역배우들을 존중해 달라는 조건을 내걸기도 했다. 이는 비단 유승호 자신만의 조건이 아니었다. 당시 성인 연기자들에 비해 아역배우는 소모적으로 출연하면서도 존중받지 못했다. 아이들에게 다소 무리한 환경에서 강행해야 하는 고충을 줄이고 싶어 이런 조건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유승호는 촬영 현장에서 간식을 들고 다니며 아역 배우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으며, 대기 시간이 길어 지친 아역 배우들을 업어 달래기도 했다는 미담도 전해진다. 이런 유승호의 노력으로 아역배우 처우가 크게 개선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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