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시 작성한 동의서, 파리 입국 심사) 프랑스 여행 - 무비자 편도 (인천

이번 포스팅은 ‘무비자 편도 출국/입국’에 대해 작성해 보려고 한다

위와 같이 설명하면 여행 비자 미소시 + 편도 항공권이 포함된다

아니,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나라에 편도 항공권만 가지고 갈 수 없다고?

나는 의심할 바 없이 이렇게 편안히 생각했다

그러나 출국을 앞두고 몇몇 사람들의 조언과 인터넷 리뷰를 읽고 ‘인천공항에서 항공사로부터 출국을 거절당하거나, ‘파리공항에서 입국 심사위원으로부터 입국을 거절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프랑스 – 무비자 여행

즉 프랑스의 경우 비자 없이 여행이 가능하지만(90일 미만)

만약 왕복항공권을 갖고 있지 않을 경우 입국 거부 또는 기타 증명을 요구할 수 있다고 한다.테러,난민등의문제때문에

증빙례

비자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 등 합법적으로 90일 이상 체류 가능한 비자) 2. 타국으로 이동하는 교통확정서 (해당국 또는 유럽에서 나온다는 증거)

상기 내용은 항공사, 입국심사원,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이번 리뷰는 본인의 경험과 다른 분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인천공항 출국 – 동의서 작성

나의 이용 후기의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중국 남방항공’을 이용하여 공항에서 셀프체크인을 마친 후 짐을 부치는 과정에서 지상 승무원이 몇 가지 질문과 동의서를 작성하도록 요구받았다

몇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

편도 항공권을 예매한 이유는 무엇인가? – 언제 귀국 예정인가?-프랑스 파리 입국 후 다른 나라로 이동할 예정인가. -어느나라로이동하면서어떤교통수단을이용하나?- 해당 교통수단의 예약내역 확인이 가능한가?

그리고, 대답은 아래와 같다.

여행 계획이 미정이라 도착 날짜를 확정할 수 없었다 – 5월 초 귀국 예정이다 – 스페인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 열차로 이동할 예정이며 예약 내역은 없다

직원은 조금 난처한 표정으로 옆 직원과 의견을 나누며 먼저 카운터를 관리하는 매니저를 불렀다.

상황을 전해들은 매니저로부터 컨펌과 동의서를 작성하라는 지시를 받고 진행을 도왔다.

당시에는 무슨 내용인지 설명조차 듣지 못하고 그냥 서명만 해달라는 말에 서명한 뒤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그제서야 아 참 희귀한 일이지만 프랑스 입국 심사 때 거절당할 경우에 대비해 항공사는 본 상황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승객들이 동의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불펌은 일절 금지입니다. ※

위 동의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행에 필요한 충분한 현금과 왕복 또는 편도 항공권 미소지 * 모든 여정 중 본인과 항공사에 초래된 일체의 비용(ex 무비자 또는 여행에 필요한 문서가 충분치 않아 다시 돌아오게 될 경우 필요한 항공권 및 항공사에 부과된 벌금을 포함한 왕복 티켓 중 영문 스펠링이 잘못되어 다음 구간의 티켓들을 재발행해야 함)

중국 광저우 경유

얼마 후 기문으로 한국에서 동의서를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유지인 중국에서 재출국할 때 직원들로부터 출국을 거절당했다.

는 것을 본것 같아 조금 걱정이 되었다.(그분은 담당 매니저에게 문제가 될 경우 항공사는 책임이 없다는 동의서를 이미 작성했다고 확답을 주고 출국했다고 한다.)

다행히 관련 질문은 일절! 받지 않고 통과! *_*

프랑스 파리의 입국 심사

바야흐로 큰 난관이 남아 있다

아무리 항공사에서 잘했다고 해도 해당국 입국 심사 때 거절당하면 어쩔 수 없어 조금 긴장했다.

입국심사 대열이 길어서 기다리는 동안 같이 일하던 동생에게 부탁했다.

명함 사진을 찍어달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신만만했는데 막상 거절당하니까 너답이네?wwwwwwwwwwwwwwwwwwwwww

그렇게 퇴사한 회사의 명함을 준비하고 (안정적인 회사원이며 돌아가야 할 명분이 있다는 것을 어필하려고) 혹시나 받을 것 같지 않은 질문에 대비해 잔꾀를 부리고 시나리오도 대충 짜다가

내 차례가 됐고, 헬로의 인사와 동시에 인감이 쾅 찍힌 뒤 통과.

눈이 있었나?기억나지 않아ㅠㅠ아무런질문없이 그냥 여권확인후 도장만 받고끝났어

하하하 세상 다행이고 감사합니다아 ㅠ_ㅠ

출입국 거절 대책

출국이나 입국이 거절될 것에 대비해 몇 가지 생각해 둔 것이 있다

첫째, 즉석에서 스카이스캐너를 돌려 최저가 항공권(리턴편)을 결제한다.둘째, 항공권을 대여한다.

첫째, 간단히 거절하고 나서 바로 리턴 항공편을 구입해서 유럽으로부터의 확실한 증명을 보여 주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항공권을 대여하는 업자의 이용이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됐지만 항공권 내역이 필요한 경우 일정 금액을 내면 정해진 시간 동안 원하는 항공권을 빌릴 수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가라 항공권’인가 ‘대여 항공권’쯤 되는가.

구글에서 rent onward ticket을 검색하면 표를 대여해 주는 다양한 기업들이 나온다.대여금액, 시간, 조건, 티켓형태 등 모두 다르므로 필요에 따라 조건을 잘 확인해야 할 것이다.

조금 위험한 방법이지만, 약 3만원의 금액을 내면 1~2시간 내에 이메일로 24~48시간 사용 가능한 이티켓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탑승 불가).물론 PNR(예매/발권번호)와 내 탑승정보가 기재된 티켓이다.

어떤 경로로 유효한 티켓을 전달해 주는 것인지, 그것이 유효한 티켓인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이 크다!

안전하지 않은 방법이니까 이런 일도 있었어~ 하는 공유지 결코 추천하는 방법이 아니다.

구글 업체 검색검색결과 약 1,320,000개 By renting a ticket for this purpose, you need to provide us with your title, full name, date of your desired onward flight, and of course your departure country. Rent A Ticket:Home https://rent a ticket . com/Best Onward Ticket– Rent An Onward Ticket from Airlines| We … htt…www.google.co.krYouTube의 리뷰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콘텐츠를 올리고 친구나 가족뿐 아니라 세상전 세계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www.youtube.com

언제나처럼 급하게 마무리를 짓고…내일부터는 초간단 여행기를 쓸 수 있을까:D

파리 여행 상세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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