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라식 수술을 하고 신세계를 만났다여동생과 사촌은 라식이고 이모들은 렌즈 삽입술로 예쁜 세상을 만났지만 이제 엄마 차례가 왔다. 드디어 나도 39년 만에 효도할 기회가 왔구나.울옴니의 눈 상태(65세) 지방 대학병원에서 백내장과 녹내장 진단을 받고 수년째 안약을 넣었고 최근 백내장 수술을 권했다.녹내장도 언젠가 맞아야한다고 TT
앞이 뿌옇게 보이고 하얀 점이 시야에 보인다고 하셨어
백내장 렌즈 삽입술을 추천하는 병원(+녹내장) 주변에서 추천한 곳은 종로 공안과 강남삼성병원 강남성모병원 강남안과병원(GS안과)으로,
이모 및 사촌 및 이모교회의 추천 수술장소를 이모가 예약해줘서 강남역의 큰 안과에 가게 되었다.
모두 4곳의 병원을 찾아보니 녹내장을 전문적으로 보는 의사는 많지 않았다.
우선 사전 검사를 모두 받아 녹내장이 수술에 영향을 미치면 대학병원에서도 진료를 하려고 했다.
녹내장도 있는 노인들은 녹내장을 전문으로 보는 의사를 꼭 찾아보기를 권한다.
예약 당일 검사 및 수술 10시, 상담 및 검사 시작 11시 반, 검사결과 상담 12시, 수술결정 녹내장이 부족하다며 백내장 치료에 초점을 맞춘다.초점렌즈 삽입술을 하기로 했다.
1시 점심 전에 수술할 수 있다며 5분마다 안약을 넣기 시작하는 수술은 15분이면 끝난대.
12시 20분 시간이 늦을 것 같아서 점심 먹고 2시에 수술한다고 했는데 2시 15분에 ‘2시 수술’ 아니었나요?”2시 30분” 12시부터 안약을 넣는데 언제까지 넣어요?’Bo Bo Bo 2시 40분에 우는 어미 시술 시작 3시 40분에 나온다’
왠지 상담과장에게 속은 느낌이 들었다.수술실이 너무 추워요.어르신네 옷은 따뜻하게 입혀 주세요
▲수술 당일 포함한 약 처방=수술 당일에는 2시간 간격으로 안약 두 개를 넣는데 하나는 끈적끈적한 흰색 액체여서 혼자 담기가 쉽지 않아 보호자가 넣는 것이 좋다.
다음날부터는 1일 4회 안약을 넣는 것을 비롯해 눈 밑에 흐르는 것은 휴지와 가재, 눈 양쪽에 흐르는 것은 멸균 면봉으로 닦을 것
수술 후 도움이 되는 각종 1.멸균 면봉 2000원짜리 안약을 넣을 때 눈 밑은 휴지로 닦을 수 있지만 눈 가장자리는 휴지로 닦기가 어렵다.눈 수술을 했기 때문에 일반 면봉은 위생상 nono 개별 포장된 면봉을 약국에서 살 수 있다.
2. 물 없이 감는 샴푸는 최소 1주일, 2주가 되기 전에는 머리를 감기가 어렵다.쿠팡에서 검색해 구입한 뒤 답답하다면 미용실에서 한 번 감아볼 생각이다.
영양제 수술 후 일주일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책을 참고해 영양제와 채소를 준비해 놨다.
4. 알림설정 노약자는 동시에 눈수술이 어렵다.하루에 하나씩 이틀에 걸쳐서 수술하는데, 이틀째가 되기 때문에 “어제 수술한 눈은 하루에 4번 넣는다”, “오늘 수술한 눈은 2시간마다 넣는다”, “식사마다 먹는 약 있음”, “아침저녁으로 넣는 안약 있음”. @@;;
5. 오디오북 일주일째 눈을 붙여야 하기 때문에 책도 못 읽고 영상도 못 본다.그래서 윌라오디오북 설치해주셨던 가족 1인까지 함께 숙박하실 수 있습니다.
6. 눈 보호안경 및 선글라스의 무심코 눈을 만질 수 있으므로 보안경이 있으면 좋다.자외선 차단도 중요해 선글라스 준비, 병원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책에서는 꼭 쓰게 돼 있었다.수술 후 주의사항 병원 자료 및 도서 ‘눈이 좋아지는 기적의 눈 건강법’ 첫 번째. 수술 후 좋아진 눈을 평생 유지할 수 없다.다시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을 아는 두 번째. 수술 후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 보호용 안대를 반드시 착용, 눈을 비비거나 누르는 행위는 절대 금지 세 번째. 병원 내원 스케줄에 꼭 따르기 네 번째. 금지행동 사우나 음주 경락마사지 무거운 거 들기
우리 엄마의 수술 소감은?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지만 해보니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수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힘든 수술은 아니어서 안경을 낀 큰 사위에게 눈 수술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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