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스노우보드 장비 세트를 맞춰보자.

스노보드 장비 세트를 준비하고 싶지만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나도 스노우보드 장비 세트를 구성하는데 정보를 얻는데 많은 고생을 해봤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장비에 대한 글을 남겨본다.일단 초보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스노보드 장비는 올라운드에 초점을 두고 논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올라운드에서 스노보드 장비 세트를 합치면 라이딩, 파크, 트릭 등 다양한 상황에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며 나중에 자신의 성향이 결정되면 좀 더 특화된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1. 스노우보드 부츠

올라운드 성향의 부츠로는 아래와 같은 모델을 많은 분들이 추천한다.제조사(모델명)) – 남성용 샐리투(팀투) K2(다코) 나이트로(TEAM TLS) DC(JUDGE) 라이드(라쏘프로) 제조사(모델명) – 여성용 나이트로(CROWN TLS) 버튼(RIUAL) 디럭스(ID LARA,TEAM ID LARA) 추천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중급 이상의 올라운드 스노보드 부츠다.아쉽게도 저가 장비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은 게 사실이고 위 부츠를 2월에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의 경우 첫 번째 부츠는 버튼사의 모토부츠다.버튼의 모토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노보드 부츠지만 입문용으로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이 적은 스노보드 부츠다.오래전에 산 부츠인데 사회초년생 때 산 장비라 싸고 쓸만한 부츠를 찾다 보니 이 부츠를 선택하게 됐다.버튼이라는 믿을 수 있는 회사에서 만들어졌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노보드 부츠이기 때문에 검증은 충분히 됐다고 생각한다.

버튼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에서도 이처럼 양쪽 끈을 잡아당겨 끈을 조이는 방식을 많이 쓰는데, 이런 방식을 퀵레이스 방식이라고 한다.생각보다 착용이 쉽지만 스노보드를 타보면 끈이 느슨해지는 데다 다시 조여야 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을 수 있다.

퀵레이스 방식 외에도 보아가 달린 스노보드 부츠도 있다.

닮았다고 해서 같은 보아는 아니다.진짜 보아 부츠 다이얼에는 BOA라는 로고가 들어가 있다.보아바지도 타보면 느슨해질 수 있지만 보아의 경우 다이얼을 몇 번 더 감으면 돼 상대적으로 편한 게 사실이다.

부츠를 주문하려면 내 발 사이즈를 알아야 해.이 점이 스노보드 부츠를 구매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발 사이즈 측정기가 있어 측정하기 쉽고 부츠도 신어볼 수 있어 오프라인에서 부츠를 사는 것이 좋다.하지만 거리가 멀다면 이렇게 실측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다.주의할 점은 발을 벽에 너무 많이 붙여서 뒤꿈치가 밀리지 않도록 해 측정하는 것이다.

안쪽 다리의 경우 실측 사이즈가 260이다.나는 보통 나이키 신발 265를 신어.조던 맥스17 코르테스 업템포-265 베이퍼 맥스-270 우먼스와 플레이서-270 그래서 스노보드 부츠도 265를 신는다.

처음으로 스노우 보드 부츠를 샀을 때, 사이즈를 잘못 샀다고 생각했다.발가락 쪽에 공간이 없게 느껴졌다.스노 보드를 잘 보면 발목이 굽어 있다.그래서 발 뒤꿈치를 부츠의 안쪽에 넣어 신지 않으면 안 된다.그렇게 입어 보면 발에 맞는다는 것이 느껴진다.그리고 걸음 걸이는 어정쩡하게 되는데 이것이 맞게 입은 것이다.스노 보드 부츠를 신고 때 발 뒤꿈치를 발 안쪽까지 쳐내려 가야 한다는 것이다.잊지 말아!그리고 스노 보드 부츠의 경우 대부분 서양인의 발에 맞게 제작되고 있다.그래서 아시안 피트와 와이드가 표기된 스노 보드 신발을 사는 것이 좋다.나는 처음 산 버튼 모토의 경우 와이드는 아니다, 발등 부분은 조금만 매고 탄다. 볼이 넓지 않으니 좀 힘을 넣어 매고 발이 아프다.이번에는 와이드 핏이 적용된 보탄포통브ー츠을 구입했지만 아직 라이딩을 하지 않았는데 처음에 단추 모토를 신었을 때보다는 편하게 느껴진다.그리고 스노 보드 부츠의 경우 신으니 이너 부츠 모양이 발에 맞춰서 바뀌므로, 신으니 거의 편안하게 될 것이다.처음 부츠를 샀을 때는 신발의 얇은 양말을 신고 어느 정도 늘면 스포츠 양말을 신고 이처럼 양말의 두께를 만들고 밀착감을 조절하기도 한다.처음에서 스노 보드 부츠를 편하게 신고 때문에 이너 부츠를 열성형하는 경우도 있지만, 열성형은 어떤 부츠도 할 수가 없으므로 구입 시에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는 것이 좋다. 2. 스노 보드 바인딩

올라운드 성향의 스노보드 바인딩은 아래와 같은 모델을 많은 분들이 추천한다.제조사(모델명) – 남성용 플럭스(TT) 버튼(말라비타, 카르텔, 카르텔X, 제네시스) 유니온(울트라, 포스, STR) 롬(카타나, CLUX) 살로몬(홀로그램) 나이트로(팀, 팀프로) 제조사(모델명) – 여성용 SP(브라더후드) 상의 스노보드 바인딩도 검증된 중급 이상의 오르막길 성향 스노보드 바인딩이다.

나의 첫 번째 스노보드 바인딩은 버튼사의 커스텀 디톡스라는 모델인데 그때는 이게 어떤 성향의 바인딩인지 모르고 구입했다.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유려하며,부츠와 완벽하게 조화된 컬러라 구입했는데 10년 넘게 자주 사용하고 있다.스노보드 바인딩의 경우 반응성(Response), 그리고 착용 방식에 따라 구분되며 가격대도 다르게 형성된다. 3) 스노우보드 데크입문자의 경우 올 라운드 성향의 스노 보드 갑판을 구입하는 것이 비교적 유리하다.그 뒤 나중에 자신의 스타일이 정형화되면, 트릭, 라이딩 중심의 스노 보드 장비 세트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만능 스노 보드 갑판이라 해서 반드시 초심자만 쓸 일은 없다.다양한 상황에 균등하게 대응하기 때문에 많은 장벽이 사용할 수도 있다.올 라운드 데크로서는 이하의 모델이 추천이다.메이커(모델명)-남자용 버튼(커스텀)나이트로(스프라 팀 팀)롬(에이전트)DC(MEGA)셀리논(오피셜 캐피탈(머큐리, DOA, 메가 머큐리)네버 서머(RIPSAW등)플라이어(MFR)FANATIC(ONE)요넷 쿠스( 부드럽다)아ー바ー(WESTMARK), 노비레(n1Pro)입니다.넥스(REV)업체(모델명)-여성용 나이트로(FATE)캐피탈(제스킴라)아버지(SWOON)저의 최초의 갑판은니 데커 사의 스코어라는 갑판이다.니 데커는 제조국은 스위스에서 YES와 슬래시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나름대로의 규모의 회사이지만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아니다.그래서 이월 상품의 가격이 더 싸며 올 라운드 성향의 정규 캠버 데크였다 때문에 구입하게 됐다.스노 보드를 시작하는 초심자의 경우 정규 캠버 갑판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스노 보드마다 Spec표기됐으나 정규 캠버와 함께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그리고 정캠버 중에서도 형태가 분리되지만, 트윈:보드의 안팎이 대칭 도렉쇼날츠잉:보드 앞이 좀 길지만, 보드의 전후의 모습 같은 모양, 그리고 정규 캠버를 TrueCamber또는 TraditionalCamber로 표기하는 곳도 있어 살펴보자.JUNG CAM, 역 CAM, 플랫, MCAM, W CAM 총정리, 개츠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탄 존 캠버(Traditional Camber), 리버스 캠버(Re…blog.naver.com캠버에 대해서는 설명하면 내용이 길어지므로 위 블로그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스노보드 데크는 주로 어떤 소재를 사용해 만들었는지에 따라 가격대가 달라지는데 고급 데크일수록 베이스 관리를 더 잘해야 한다.나의 첫 번째 데크는 베이스가 고급 소재도 아니었고 그동안 스노보드 데크 관리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기 때문에 지난 10년간 관리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10년 이상 지나도 갑판은 캠버가 살아있어 라이딩하기에 무리가 없다.입문용 데크나 최근에는 상급자 슬로프를 타는 것까지 함께 했기 때문에 이 정도 가격과 스펙도 스노보드를 배우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올해는 처음 사용한 데크보다 조금 더 단단한 데크를 마련했다.이유는 속도를 낼 때 단단한 갑판이 더 잘 잡아주기 때문이다.이것도 올라운드 성향의 디렉셔널 트윈데크다.베이스는 신타드라는 비교적 고급스러운 베이스 소재가 사용되며 베이스를 관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왁스칠 예정이다.처음 산 데크와 두 번째 산 데크는 모두 앞쪽이 조금 긴 디렉셔널 트윈 데크다.나는 이번에 산 스노보드 데크에서 2월에 구입했어.스노보드 장비의 경우 이월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이월 장비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통상 이월장비 세일은 이르면 3월부터 시작되기도 하지만 그 전에 몇 가지 장비를 미리 봐두는 것이 좋다.그리고 스노보드 장비를 구입할 때 갑판, 바인딩, 부츠 제조사가 다르다고 해서 호환성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다.그러나 이전에 나온 장비 중 간혹 데크와 바인딩 체결 방식이 잘못될 수 있으므로 만약 오래된 중고를 구입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스노보드 장비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이 접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스노보드가 점점 고인 물 레저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