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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가 해주는 한마디가 가슴에 뭉클해지는데, 그 말이 바로 “열심히 했네~”라는 말 상대방의 노력을 인정하고 응원해주는 말이라 그런지 들을 때마다 뭉클해진다.
50cm 가까이 되는 선물보다 좋은 말로는 처음 만난 사람과 이야기한 뒤 다시 보고 싶어지는 말투에 대해 이야기한다.예쁜 말을 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좋겠지만 비결을 묻거나 들어도 본인도 모르게 습관처럼 나오니 가르칠 수도 없다.이럴 때는 잘 정리되어 있는 책으로 ㄱㄱㄱㄱㄱㄱ
아이와 대화를 시작하기 좋은 이야기 학교에서 사소한 사건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 특별한 것 말고 사소한 것 듣는 것이 포인트… 사소한 것 이야기해도 재미있다고 들어주는 엄마가 100점^^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하는 대화법이 이 책의 핵심!!!
50cm 가까이 되는 선물보다 좋은 말은 노구치 사토시 작가의 커뮤니케이션 교실을 운영하면서 말투를 바꿔 성공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 마음의 다리를 놓아주는데 일상적인 대화라면 그저 친밀감이 쌓이겠지만 업무에서는 성과와 관련이 있을 테니 작은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듣는 것 역시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쉬운 것은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되는구나.
50센티미터 가까이 되는 선물보다 좋은 말 저자 노구치 사토시 출판 밀리언서 재발매 2022.11.07.
그때의 그 이야기를 기억해 두면 좋다.학원 애들이랑 월요일에 만나서 네 주말에 바닷가 할머니 집에 다녀왔냐고 물어보면 그렇게 좋아해.별거 아닌 이야기 같지만 상대를 주인공으로 해주는 기억력, 아쉽게도 기억력이 오래가지 못하는 게 아쉽습니다.(´;ω;｀)
옛 속담에 ‘아, 아니야, 아니야’라는 말이 있듯이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사소한 한마디로 접근하기도 멀어진다.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 더 더 더 예쁜 말을 하면서 살아가는 말이 예쁘다고…(오늘은 왜 속담이 자꾸 나오는지;;) 특히 나이가 들면서 남의 말을 듣지 말고 내 이야기가 늘기 시작하는 우리 또래들 의식적으로 연습합시다.흐흐흐흐콘데 입구에 선 분들께 50cm 가까이 되는 선물보다 좋은 말을 강력히 추천합니다.(웃음)
대화도 대화지만 요즘은 SNS에서도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니까 온라인상에서도 다른 사람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알려준다.내가 잘났다기보다는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메시지로 받는 입장에서도 확실히 내 얘기를 해주면 훨씬 좋다.
하하~~~ 엄마들 잔소리패턴 아닌가요??”엄마, 나 요즘 운동 정말 잘해” 라고 말하면??”그 정신으로 공부하고 있어!!!!” 라고 말하면 안돼요!!!!!! 바로 대화가 끊긴다.
50cm 가까이 되는 선물보다 좋은 말의 목차 케이스마다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에 제가 고민하는 상황을 먼저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지만 거의 모르는 멋진 대화법, 저번에 네가 말한 저건 어떻게 됐어?사소해 보이는 이야기를 꺼내 상대방이 이야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도 관심과 기억력이 조금 필요해.(웃음)
2022-090[책읽자]자꾸 보고싶어지는 사람들의 대화법:50센치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여러종류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살아가지만 어떤 사람은 만날때마다 기분좋은 에너지를 주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만나고 돌아가는 길이 버거워지기도 한다.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내 이야기만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것…. 나만 그런가??제 이야기를 좀 넣어두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줍시다.너한테 배우고 싶어. 배워간다는 말은 상대방을 매우 기쁘게 하는 마법의 말. 별거 아닌 립서비스 같아도 그 효과는 대단하다.내가 잘하는 표현이다!! 무슨일이세요??나는 내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뿐인데 상대방은 이렇게 물어보는 나에게 너무 친절해지고, 그것에 궁금한 이야기를 다 해준다.그런데 이 한마디가 마법의 표현이었다니.이건 나도 타고난 것 같아.상대방을 주인공으로 하는 대화법이 중요해!! 이걸 아무도 모르겠지만 알아도 못하는 어른들이 대부분이잖아?완전 고급 표현이 들어간다.다들 좋아해요!나의 직접적인 칭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해지는 칭찬은 정말 최고야!!! 남용은 금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