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업체 중 볼만한 SF 미드 3개를 선정하고, 답답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기 좋은 SF 장르 넷플릭스 추천 미드 3개를 선정하였습니다.SF이면서도 지구 멸망이나 외계인 침공 같은 인류의 멸종위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 3개로 인류의 위기 속에서도 서로 다른 생각과 이념으로 위기 속에서도 서로 치열하게 싸우고 싸우는 내용의 넷플릭스 미드라 볼거리가 많습니다.원핸드레드 시즌7 (넷플릭스 = 시즌4까지 올라온 상태)
잠시 봤던 원핸드레드 시즌4까지 봤어요 지구는 이제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에요 각국의 핵미사일이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한 지 100년이 지난 지구, 그리고 그 위의 대기권 밖을 정체 없이 돌고 있는 일부 살아남은 지구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지구에 핵미사일이 터지고 도망치듯 탈출해 우주공간에서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류는 노후 장비와 인력, 그리고 부족한 자원 덕분에 산소발생장치 등 생존에 필요한 장비들을 고치지 못해 몇 달 후면 산소부족으로 몰살당하고 말 것입니다.
깜박 잊고 지구로 추방당하는 그들. 그리고 우주선 내부를 통제하는 총리와 의회는 100명의 인원을 방사능으로 뒤덮인 지구로 보내는 계획을 가지고 실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뽑힌 100명은 우주선에서 문제를 일으켜 감옥에 갇힌 인원이 주류를 이뤄 강제로 지구로 돌려보내지고 100명의 생존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시즌1에서는 밀린 100명의 지구 적응기와 방사능으로 변화된 지구 환경과 함께 지구에 생존한 인류들과 사투를 펼칩니다. 시즌이 내려오면서 왕좌의 게임처럼 여러 집단이 등장하고 그 안에서 갈등과 함께 먹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펼쳐지는데도 주인공들은 항상 살생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지만 결국 생존을 위해서는 대량 살상을 하거나 후회를 거듭하며 다른 집단과 동맹을 맺고 배신을 당하고 도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하기를 반복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은 드라마지만 주요 인물은 10명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왼쪽 끝에 있는 벨라미(보비 몰리호주 출신 중간 옥타비아 형 역 레알 멋진 캐릭터로 배우), 그리고 오른쪽 금발은 리더 격이자 메인 주인공 클라크, 그 옆에 흐릿한 남자는 머피와 초반에는 벨라미를 따르는 악당들이지만 생존을 위해 점점 바뀌는 캐릭터.
떠오르는 발암캐릭터 제스퍼(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사랑하는 여자가 죽으면 발암)/옥타비아(멋지지만 가끔 발암)/클라크(주연인데..)/자하(발암 자체) 그리고 한국배우(몬티 역)도 등장하는데 대구 출신입니다. ㅎㅎ100명중 거의 중요도 5위내의 캐릭터로 가장 양심적, 그리고 트위터 한글 패치된 미국 배우(핀 역)도 등장, 벨라미와 클라크는 현실에서 결혼합니다.
이 모든 사건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AI 인공지능의 음모가 있으며, 과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다 보면 미래 우리 지구에도 있을 수 있는 무서운 인류 멸망 스토리입니다.로스트 인 스페이스 (리메이크 작품) 시즌 1/2
지구가 이상기후의 영향인지 지구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른 행성의 이주민들을 모습니다. 이미 20회 이상의 이주민들이 지구와 비슷한 환경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개척한 상태에서, 새로운 이주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이 지구를 출발해 다른 행성으로 가는 동안 메인 우주선에서 갑자기 사고가 발생하고, 우주선 여기저기가 폭발해 무언가의 공격을 받습니다.
넷플릭스 미드추천 로스트 인스페이스 >> 그리고 피난방송에 의해 서둘러 소형 우주선으로 탈출하는 그들이 어떤 행성에 불시착했을 때 생겨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지구외 생존기 입니다.
남극 같은 추운 행성에 불시착한 로빈슨 일가 이곳에 등장하는 로빈슨 가족은 아버지/어머니/딸2/아들1인데, 모두 똑똑해서 어머니의 경우에는 우주선 설계를 담당할 만큼 천재이고, 딸은 의사이고, 막내아들은 위기에서 보여주는 과학적 지식만 봐도 천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타고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반해 둘째 딸이 부족해 보이고 그 부분에서도 갈등이 생기면서 무엇보다 갈등과 위기를 만들어내는 부분은 닥터 스미스라는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가 등장해 이들의 생존을 위협하게 됩니다.
시즌 초반부터 이들을 공격한 외계 생명체(로봇 집단)의 존재가 등장하는데 그 가운데 로빈슨 일가의 아들을 돕는 외계 로봇과 공격적인 로봇 군단의 결투도 볼만합니다.
인간친화적 우주로봇을 둘러싼 생존자간의 사고방식도 위기의 불씨가 되고 있으며, 드라마이지만 SF 컴퓨터그래픽이 할리우드 영화로 개봉해도 좋을 만큼 퀄리티를 보여주는 로스트 인 스페이스입니다.콜로니 (넷플릭스 시즌 1/2)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듯한 가족이지만 그들은 ‘호스트’라는 외계인들의 침공으로 LA 외곽으로 쫓겨나 필수 생존 물품조차 구하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가족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해 지구를 식민지로 한 파격적으로 진화한 외계인에게 지배당하는 사회를 그리고 있는 미드콜로니입니다. 주인공 윌은 FBI 출신으로 외계인의 침공 당시 아비규환의 상황 속에서 떨어진 둘째 아들을 찾기 위해 조용히 숨죽이고 살던 모습에서 호스트의 사냥개 역할을 하며 생존을 시작했고 그의 뛰어난 능력으로 저항군의 리더로 불리는 제로니모에도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지구의 깡패 ‘천조국’의 군사력조차도 호스트의 전투력 앞에서는 석기시대 원시인과 총을 가진 군인과의 싸움에서 순식간에 점령된 LA와 여러나라에 거대한 장벽이 우주에서 내려와 일부 선택된 인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인류는 외곽에서 생존하게 되고, 그 중에서도 호스트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소수의 저항군이 호스트들에게 협조하는 지배층 인류와 싸운다.
외계인이 이미 점령된 인류를 제어하고 공격하는 수단 중 대표적인 것이 레드 햇이라는 군대(우주 지배자에게 협력하는 인간)와 외계인이 만든 엄청난 수의 드론입니다.
드론은자체적으로문제가되는인류를스캔해서문제가되면즉살하는데드론의무기한발로인간은놀랄여유도없이피가폭발하고분해되면서순간에사라지게됩니다.
캐릭터들을 보면 인류의 생존보다는 가족의 생존을 위해 온몸을 불태우는 윌, 그리고 그 아내 케이티(좀 답답한 캐릭터) 케이티는 워킹데드에서 리더릭의 아내 롤리 역을 맡은 사라 웨인 콜리스 씨는 윌 덕분에 연크라라는 술집을 다시 운영하게 되지만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저항군 활동을 한다. 그리고 맏형(얘도 발암캐릭터)
좌가 우주 침략자들에게 협력하는 LA 인류의 총리급 스나이더(피터 제이콥슨) / 흑인 배우 저항군의 능력자 브루사드(트리 킷틀즈) / 주인공 윌(조쉬 핼러웨이 : 미드로스트 / 미션 임파서블) 케이티(사라 웨인 콜리스) / 정치인의 역할 (아드리안 패스더 : 미드히어로즈) / 미션 임파서블) 케이티 (미션) 케이티의 끝내기 / 정치가 역할 (미언 케이티) / 정치가 끝내기에서 피터 페트로)
저는 개고생하는 윌과 왠지 모르게 정겨운 스나이더를 응원합니다 ㅎㅎ 캐릭터들이 모두 복잡해서 저항군이 미울때도 있고, 친우주 세력의 상황을 이해할 때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볼만한 넷플릭스 미드 추천 콜로니까지 끝냅니다.
집안에서 심심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SF장르 미드 3개 추천 해봤어요 ㅎㅎ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취향이 맞으시면 1회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