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에서 매물 소개하던 중개인 알고보니 빌라왕?

지상파 예능에서 집을 소재로 한 방송이 많습니다.매매나 전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그런데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한 출연자가 400채를 보유하고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방송 이후로 이것을 홍보 수단으로 이용해 왔는데 조심하셔야 합니다.

[단독] ‘413채 빌라왕’ 지상파 부동산 예능 출연…’전세사기’ 악용 의뢰자에게 주택 물건 소개하는 인기 프로그램…전세사기범에게는 ‘홍보수단’ 빌라 400여채를 소유하면서 임차인으로부터 수백억대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30대 임대사업자가 범행기간 TV 지상파방송 인기부 nnews.naver.com

의뢰인에게 주택 물건을 소개하는 인기 프로그램…전세 사기범에게는 ‘홍보 수단’ 빌라 400여 채를 소유하면서 임차인으로부터 수백억대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30대 임대사업자가 범행 기간 TV 지상파 방송의 인기 부동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동산 매물을 안내하는 TV 프로그램이지만 ‘전세 사기범’인 이씨에게는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 범행에 악용하는 홍보 수단에 불과했습니다. 이씨는 ‘중개보조원’ 신분으로 매물 안내 역할을 했지만, 프로그램 출연 사실을 본인 SNS에 올리는 등 홍보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방송 출연을 통해 쌓은 인지도와 신뢰도는 ‘깡통 전세’ 사기 범죄에 동원된 셈입니다.

전세 사기꾼에게는 최상의 방송입니다.범행 기간에도 전세 물건 안내 방송에 출연했고 방송사 관계자는 사전에 몰랐다고 항변합니다.수백억의 보증금을 가로챈 빌라 왕의 이야기입니다.이런 방송들이 많죠.

재미삼아 이런 방송을 한 번씩 보는데 대부분 신축 빌라가 많아요.집은 물론 깨끗합니다.가격도 적당하고요.문제는 이런 신축 빌라가 깡통전세로 둔갑해 고통받는 세입자가 생긴다는 겁니다.방송을 미끼로 사기꾼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지금도 유튜브를 찾아보면 방송에 소개된 집이라는 홍보 영상이 많아요. 이 사람은 무려 310억원의 보증금을 사취하고 구속되었습니다.이런 사고는 반복됩니다.1년 전에도 같은 사고가 있었어요.집주인이 자산이 많고 인근 건물에 근저당 설정되지 않은 건물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공인중개사의 설명! 같은 팀이니까요.매번 똑같은 레퍼토리예요.그런데 당합니다.믿고 계약했어요.그런데 매번 당하는 사람이 있어서 문제입니다.부동산은 반드시 사고파는 것은 아니더라도 임차로 살아도 기본 지식은 필요합니다.피 같은 돈을 잘 지켜야 해요.방송도 가리고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사기꾼들은 호시탐 당신의 지갑을 노리고 있습니다.지키는 것도 능력! 공부해야 해요.부동산 공부는 생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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