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댄싱카니 발 발표 [원기둥 문화] 가수

가수 조은, 노래로 원주를 알리고 싶은 댄싱카니발 발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를 두는 2단계가 시행되면서 지역에서 실시되는 많은 축제가 전면 중단됐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축제도 있지만 대부분 내년을 기약했고 올해는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코로나19만 아니었어도 지금 한창 원주는 2020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로 달아올랐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아쉬워했다. 하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누구보다 아쉬웠던 사람 댄싱카니발이라는 노래를 만들어서 직접 부른 가수 조은 씨 그는 3일 댄싱 카니발을 직접 부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화려한 조명 아래 끝없이 펼쳐지는 우리의 꿈을 만들어 갑니다~’ 직접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어 더욱 애착을 느끼는 곡이다. 원주를 알리는 노래를 꼭 만들고 싶었다. 원주시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실용음악과를 다니며 학우의 도움을 받아 곡을 완성했다. 코로나 19 아니었으면 많은 무대에서 곡을 들려드렸을 텐데 아쉽다 하지만 축제는 내년에도 열리니까 그때까지 곡이 많이 알려져 더 많은 무대를 통해 들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주 기혼 여성들로 구성된 그룹 록 패밀리의 단장으로 드럼을 오랫동안 연주해 온 그는 늘 보컬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드럼을 연주하고 가르치며 음악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뒤늦게 작곡 공부를 하고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과에 편입해 곡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며 공부하고 있다.이번 댄싱카니발도 작사, 작곡했지만 학우들의 도움으로 노래가 훨씬 풍부해졌다. 곡을 편집하고 녹음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곡을 만들고 앨범도 내고 싶다고 말했다.

드럼 수업에 이어 최근에는 노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성악의 발성을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판소리를 배우면서 계속 소리내기가 편해졌다. 자신의 속도에 맞춰 욕심을 버리고 하나하나 연습하고 있다. 포기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연습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다.조은 씨는 앞으로 댄싱카니발의 댄스 버전과 드럼 버전 등 다양한 편곡 버전을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다.내 노래 댄싱카니발이 널리 알려지고 원주의 대표 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도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많은 사람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좋은 노래를 하는 가수 조은이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9PxGUCSJJY&list=RDMMg9PxGUCSJJY&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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