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의 ‘뮤즈’ 가수 케이시가 전하는 위로 새 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

스타 작곡가 조영수의 ‘뮤즈’ 가수 케이시(27)가 새 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로 돌아왔다. 감성을 울리는 멜로디를 작곡가 조영수가 맡았고 케이시는 그 위에 경험과 상상력을 담은 가사로 완성했다.https://www.vlive.tv/post/1-29252218Trywatchingvideoson케이시(Kassy)channelwww.vlive.tv최근 취재진과 만난 케이시는 담담하지만 솔직하게 음악에 대해서 말했다. 사랑을 시작할 때 느끼는 행복과 설레임을 담은 ” 늦게 헤어지는 것은 유감”과 사랑을 끝내는 과정에서 체험하는 처절함을 표현했다”갈수록 피곤하고 있다(HATEYOU)”이 새 앨범에 수록되는 과정도 밝혔다. channelwww.vlive.tvwatchingvideoson케이시(Kassy)https://www.vlive.tv/post/1-29252902Try”심야”은 오랫동안 수정한 곡으로,”다은다은”은 들은 자리에서 바로 썻었습니다 나방이드하면서 어감을 조금 바꾼 정도였어요. 슬픈 노래를 부를 때는 그런 감성이었고 밝은 노래를 부를 때는 제 성격대로 부를 수 있기 때문에 두 곡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더블 타이틀곡이라 한 사람의 다른 자아가 부른 것처럼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케이시는 오랫동안 서점을 해온 아버지의 영향으로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런 습관이 자연스럽게 가사를 쓰는 특기로 이어졌다. 예쁜 단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찾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접속사를 사용하거나 내 이야기를 많이 넣는 것을 좋아한다고 케이시는 덧붙였다.

노래할 때는 누구보다 감성이 풍부하지만 의외로 케이시는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감정선이 민감하다기보다는 무난한 성격이다. 흔히 헤어지자고 하면 그래 헤어지라는 쿨한 성격이라고 케이시는 설명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나 가사를 쓸 때는 다르다.

“흔히 남자들이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고 하잖아요. 나는 연습 생활을 오래 했고 연애를 잘 못해서 그런지 오래 전에 했던 첫사랑이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첫사랑을 뮤즈처럼 작업할 때는 그때가 자꾸 생각나고 그러면 저다운 노래가 많이 나와요.

지난 2015년 데뷔한 케이시는 조영수 작곡가의 감성 발라드 가수로 활동했고, ‘그때가 좋아서’라는 노래로 가요계에서 인기를 끌었다. 중간에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의외의 랩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무난한 성격처럼 케이시의 음악길도 평탄했던 것 같지만 이 말에 케이시는 크게 손을 흔들었다.

연습생 때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고시원 방에서 살며 밤을 새워 연습하는 스토리가 저한테도 있어요. 힘들었던 시절이 왜 없어요? 노래하러 가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데뷔 후에도 ‘그때가 좋아서’가 발매되기 전까지는 계속 버스킹에 나가서 ‘제 노래 들어주세요’라고 했어요. ‘이 자리에 있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런 기억으로 견디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탄하다니 전혀 달라요.

그래서 케이시는 위로가 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강조했다.

자전적인 내용도 담고 싶고 힐링과 위로가 되는 노래도 부르고 싶어요. ‘내가 더 좋으니까 이런 노래를 불러드릴게요’가 아니라 ‘내가 겪었으니까 내가 하는 위로’를 하고 싶은 거죠. 제가 힘들 때는 산울림 선배님의 ‘청춘’이라는 노래를 자주 듣고 ‘괜찮아’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우리가 다 안아줄게’ 이런 느낌이에요.”

케이시는 자신의 색깔을 ‘흰색’에 비유했다. 음악을 할 때는 누구보다 순수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말이었다. 언젠가 작곡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서당견처럼 주변의 많은 작곡가를 통해 조금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제 정규앨범에는 제 자작곡도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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