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작화산 전생

작가의 작품인 화산전생은 현재 카카오페이지로 완결된 작품으로 현재 웹툰에서도 연재 중이다.

이야기 : 전란시대부터 운 좋게 살아남아 화산파의 장로가 된 주서천. 평생 영광을 누리지 못한 채 후회와 미련만 안고 눈을 감는다. 그러나 죽음을 맞는 순간, 어찌된 영문인지 운명은 그를 다시 과거로 되돌리는데.

이 소설은 2016년 11월부터 연재가 시작되어 2018년 5월 본편이 완결되어 총 17권 분량의 소설이다.

추천점수 ★★★★☆

발매 당초는 꽤 센세이션 하고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주인공의 인물이 매우 매력적이다. 영웅이었던 사람들이 동경하는 모습도 있어, 자신을 자르는데 있어서 과감함이 있었던 작품이다. 또한주변인물도평면적이지않고입체적으로잘구성하여작품을전개하는데위화감을느끼지않는다. 그리고 연재 당시 밈이었던 화산신투는 보는 동안 댓글을 보면서도 킬킬거리는 요소였다.

지금은 회귀물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의 트랜드에서 벗어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나 많은 「회귀물」이 나오고, 「나올 만한 설정」이라는 설정은 모두 씌어진 느낌도 들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이 작품은 작가의 기량이 묻어나는 작품이었다. 아마 지금 2021년에 와도 이 소설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또 현재 웹툰으로 연재 중인데, 작화도 나쁘지 않고 소설 속 인물을 잘 살리는 것 같으니 웹툰으로 접하는 것도 좋은 작품이다.

매주 토요일 카카오페이지에 웹툰으로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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