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동생’#정준호의 붕어빵 둘째딸 #리얼현실부부

‘아내의 맛’ 53회는 웃음과 감동, 눈물이 가득한 가족 이야기를 전해드리며 유쾌함과 따스함을 선사했습니다.

시청률 6.8%를 달성해 지상파, 종편 종합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53회

같이 복습해요~!

송가인의 부모님, 전라도의 손맛 가득한 ’12첩 진도한상’ 에미스트롯들의 다이어트를 잊은 ‘폭풍 먹방’ 이 날 송가인의 부모님은 미스트롯 광주효 콘서트를 찾으셨습니다.

진도에서 꼬박 4시간 만에 공연장에 도착한 부모님은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진도한상’을 마련하여 선가인에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은 “광주에서 가정식을 먹을 줄은 몰랐다” ★”폭풍 먹방” ★

△트로트 여신들의 폭풍 먹방△

드디어 콘서트의 막이 오르자 송가인 부모는 딸의 무대를 눈앞에서 지켜보지 못하고 긴장하듯 마른 침을 꿀꺽 삼켰습니다.

곧 무대에 등장한 송가인은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용두산 엘레지를 멋지게 불러내고,

무대를 찾은 부모님을 언급하며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하겠다고 외쳐 모두의 박수를 받았어요.

다시 진도로 돌아온 송가인의 부모는 송가인을 위한 보양식을 차린 뒤 딸을 기다리다 잠이 들었어요.

이른 아침 아버지는 송가인의 방으로 들어가 잠든 딸의 볼에 입을 맞추다가 옆에 누워 있는 하얀 진돗개를 발견!ㅇ_ㅇ?!

송가인의 팬이 진도 친정의 안전을 지켜달라는 뜻에서 선물한 것이다.

▽송가인의 동생 ‘송백구’▽송가인은 진돗개의 이름을 송백구라고 지은 뒤 ‘앞으로 내 동생’이라며 함께 산책에 나섰어요.

정준호♥이하 정미모 열일 차녀방송 최초 공개!

게다가 출산준비를 위해 잠시 스튜디오를 떠났던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둘째딸의 축복이★ 탄생 풀스토리★

전준호는 맏아들 시욱이가 출산 당시 출전하는 바람에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그땐 아빠 노릇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미안했다”며 이하정의 들뜬 다리를 정성스레 마사지해줬다.

출산일 아침 의사는 반대로 아이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 지켜봐야 한다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마지막 초음파 결과 “다리가 길다”는 의사의 말에 안심한 정준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슈퍼 롱 다리다」「늑골이 조각이다」라고 하는 말을 흘린다♥머루마씨, 바보 모드♥(아, 아버지~(웃음)

전준호는 수술실로 들어가는 이하정의 손을 꼭 잡았고 태연한 척 하던 이하정은 수술실로 들어가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준호도 무거운 표정을 한 채 좀처럼 분만실 앞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드디어 우렁찬 외침과 함께 ★축하 복이 탄생★

축복이 처음 공개되는 아버지와 딸의 만남♥정준호는 축복에 “세상에 나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미 딸 바보가 된 정준호 ▽ 이하정의 친정 부모님과 예산 시부모도 병원을 찾아 출산 후 지친 이하정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수고했다’며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함소원♥진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공감백배 ‘쩐의 전쟁’

함소원-진화 부부는 ‘육아전쟁’에 이어 ‘쩐의 전쟁’에서 다시 한 번 생생한 현실 부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날 진화는 컨디션이 나쁜 함소원을 위해 평소 그가 즐기던 족탕을 만들어 주겠다며 혼자 슈퍼에 나갔다.

슈퍼마켓 곳곳에 나붙어 있는 가격 할인 많이 살수록 싸게라는 선전 문구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이어서 진화는 물건을 가득 실은 택시를 타고 잡으면 100만원이 넘는 고급 기타가 즐비한 종합 악기 회사로 갔어요.

이들 중 20만원짜리 기타를 발견한 진화는 만족스러운 결제를 하고 다시 택시에 올라 집에 도착했어요.

그러나 폭풍 쇼핑의 결과, 카드 한도 초과

다급해진 진화는 함소원에게 SOS를 쳤습니다

짐을 챙겨 상경한 뒤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집, 함소원이 결국 참았던 잔소리를 하자

부부싸움이 시작되고…

살벌한 부부싸움1 살벌한 부부싸움2

진화는 더 이상 당신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며 집을 나가 버렸어요.

아직 미숙한 초보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이야기

…..

그 뒤가 궁금하다면?54회 본방사수! 다들 아시죠?

[54회] 7월 9일(화) 밤 11시 방송 <부인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