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격증 따기 전에는 잘 정리되어 있는 자격증 글이 없어서 여기저기 많이 찾아본 기억이 나요오늘은 크게 보면 실질적으로 필요한 트레이너 관련 자격증과 공신력 있는 자격증들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자격증 국내에 헬스 또는 피트니스 관련 여러 종류의 자격증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자격증은 대부분 민간자격증입니다. 민간자격증이 아닌 국가자격증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자격증입니다 민간자격이 안 좋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물론민간자격증도따놓으면그만큼이론을많이공부했다는반증이니까도움이되지만국가자격증을제일먼저따고다른자격증에도전하는것이제일보편적인길이고공부하는데도좋습니다.
헬스트레이너의 가장 기본적인 자격증은 1급 또는 2급 생활체육지도사(종목: 보디빌딩) 자격증이다.보통 2급 생활체육지도사를 맡아요.
위의 자격증은 아래 링크에 접속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insports.or.kr/main/main.do 또는 시험 접수도 여기에서 해주세요.
물론 이러한 자격증을 대체할 수 있는 경력과 경험 또는 다른 자격증이 있다면 일할 수 있겠지만, 소지에 헤딩으로 도전하는 분은 가장 기초가 되는 자격증이므로 먼저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은 1. 필기시험 2. 실기구술시험 3. 연수로 나뉘는데, 연수는 대학에서 몇 시간 이상 강의를 이수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코로나의 성과연수는 실시되지 않은것 같네요.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이라면 같은 국가자격증(홈페이지:http://www.insports.or.kr/main/main.do) 전문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노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1,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도 유망한 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으니 관심분야라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 한국에는 여러 단체가 있어서 단체로 시행할 자격을 제공하기도 해요.KACEP : 대학(가천대학교, 단국대) 교수중심교육진행 KATA : 선수트레이너 자격증 (선수재활트레이너 경희대학교, 한국체대 등)
해외자격증 ACSM, NSCA, NASM
상기 3개 협회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미국운동협회)입니다.각각의 협회 인정 자격이 있지만, 그 중에서 추천하는 자격은 NSCA-CPT, NSCA-CSCSCS입니다.NSCA는 공인 퍼스널 트레이너의 약자로, NSCA-CPT, NSCA-CSCS 두 가지 자격증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인자격증입니다.
간단히 NSCA-CPT (공인 퍼스널 트레이너)는 일반인을 훈련시키고, NSCA-CS (공인체력관리사)는 일반인+선수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보통 NSCA-CPT를 많이 선택합니다.
이자격증을따기위해서는일단요구하는과목의교제를통해서공부하고필기시험을보세요. 그걸로 끝!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있어요.)
미국 트레이너 자격증으로 영어를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시험은 한글로 지원하는 시험을 치르면서 컴퓨터로 치르게 됩니다. (시험장에 도착해 시험을 본다) 또 NSCA-CPT는 고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고 NASA-CSCS는 4년제 이상 졸업자라면 응시가 가능합니다. (전공은 관계없습니다.)
단점위자격증은분명히신뢰도가굉장히높은자격증임에도불구하고분명하지만단점도존재합니다.
- 비용 : 첫시험이 약 65만원입니다. (회원가는 50만원), 재응시비용은 30~40만원2. 자격증 갱신(유효기간) : 국내 자격증은 한번 취득하면 영구적으로 효과가 보존되지만, 이 NSCA 자격증은 유효기간이 존재합니다.(자격증을 지속적으로 갱신해야 합니다.) 유효기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기관이 인정하는 다른 강의를 계속 수강하고 해당 점수의 기준을 충족하여 기간을 연장하거나 다시 한 번 시험을 봐야 합니다. 이를 CEUs(Continuing Education Units)라고 하는데 그만큼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공신력을 갖는다는 건데 굉장히 번거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헬스트레이너 자격증에는 전반전으로 어떤 자격증이 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여러 가지가 있지만 결국 처음에 따야 할 자격은 두 가지가 있는 것이군요. 국민체육진흥공단 생활체육지도사, NSCA-CPT, 위 자격증으로 기초를 닦은 후 좀 더 전문적인 자격증에 도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은말그대로자격이있다는것을증명하는겁니다. 하지만 자격증이 있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릅니다. 충분한 경험을 쌓고 그에 걸맞는 실력고등학교 자격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한국의 체육, 운동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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