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산업 <자율주행> 책 소개,

자율주행책을 보면서 자율주행산업은 어떤 변화를 겪고 있으며 우리에게 어떤 유리한 점을 주고 있는가.그 산업의 크기와 누릴 수 있는 혜택 인간들은 현재 무엇을 원하고 있으며 이런 자율주행이란 곳을 가려고 하는가.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율주행’은 모든 산업을 아우른 최종 목적이다. 반도체 미세공정, 증강현실, 자율주행 프로그램, 5·6G통신 등 모든 산업과 관련하여 자율주행이라는 산업이 탄생할 목적이기도 하다. 그만큼 자율주행은 혁명적인 변화다. 지금은 자율주행의 2단계이며, 거기에 향해 각 산업에서 발전이 빠른 속도로 행해지고 있다. 통신 분야에서도 4G LTE 산업에서 5G 산업으로 변화해 스마트폰으로 5G를 우리는 누리고 있다. 인공지능에서도 Ai의 관심은 더 커졌다. 이 세 돌을 이긴 Ai는 그만큼 인간의 지능을 모방해 발전했다는 뜻이다.

자율주행은 인간의 삶을 바꿀 것이다. 인간이 아닌 기계, 아니 인공지능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인공지능은 모든 것을 관리하고 관할할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움직이는 이동수단으로 ‘시간의 단축’ 시간을 벌 수 있다. 시간은 살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 아닌가. 그만큼 시간을 끌면 인간은 그 시간에 다른 것을 누릴 수 있다. 현재 교통은 출퇴근 시간에만 몇 시간이 걸리고 지하철과 버스 대기 시간, 이동에 걸리는 시간, 교통 체증으로 소모되는 시간 등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그것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자율주행이다.

자율주행은 시간, 안전, 교통체증, 에너지, 환경에서 뛰어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는 시간을 말해 또 하나의 이점은 「안전」이다. 사람은 잘못으로 인해 사고가 가장 많다고 한다. 교통사고의 원인이 졸음이었다. 졸음은 그만큼 사람이 운전을 하다가 실수로 인한 것이다. 자율주행이 되면 이 졸음이란 게 없기 때문에 실수가 없어진다. 그만큼 안전은 증가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환경 분야이다. 자율주행은 전기자동차와 관련되어 있다. 전기자동차는 현재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테슬라의 주축으로서 전기차는 자동차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다. 전기차는 이제 대세로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의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자동운전』책에서 포인트는 자동운전의 이점이다. “지금 인간이 통제하는 운전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운영하는 통제로 계승돼 인간은 시간의 이점을 누리고, 필요하면 차량을 호출하고, 대기시키는 차량이 비서보다 뛰어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출퇴근이나 자녀 등하교, 외근이나 출장 등을 활용하고 이동시간에는 운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차 안에서 다른 놀이나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차량 안도 이제는 다른 디자인이 될 것이다. 현재의 좌석배치가 아닌 취침을 할 수 있거나 일할 수 있도록 구조가 바뀐다. 차량의 최종안은 이제 모든 임포테인먼트를 보여 줄 것이다. 자동차 앞 스크린에서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스크린에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질 것이다.

이러한자율주행이라는엄청난산업에서지금도각산업이발전하는과정속에서우리는어디에어떤투자를해야하는가? 이런 책에서의 인문학적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 자율주행은 장점이 많지만 아직 크게 공론화되지는 않았고 반대론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변화로 앞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이것이 미래산업이기 때문에 우리는 돈의 자금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차량의 에너지는 전기로 변화한다.현재의 전기차 시장에 대한 투자는 방대한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 당장 전기차가 쏟아져 나오고 2차전지는 매출 규모가 엄청날 것이기 때문이다. 자동주행을 하기 위한 현재의 초기단계부터 옵션으로 나오는 ADAS는 자율주행의 전단계이다. 현재는 앞뒤 간격과 차량 유지, 충돌 방지 기능을 관할하고 있다. 이것은 카메라와 레이저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에는 차량 대 차량 통신기술이 발달해야 통신으로 서로 주고받으며 신호를 보내야 자율주행 통제가 이뤄질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산업은 v2x다. 차량과의 통신, 관제통신과의 연결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도로에서 차량 간이나 도로의 흐름상에서 연결돼 하나의 움직임을 할 수 있다. 이는 5G망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지금도 5 G에 대한 시설 투자는 계속 되고 있다. 이곳에서 차량간 5G연결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봐야 할 것 같아.

차량 안의 전장사업이다. 전장 사업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점점 더 중요해진다. 차량은 단순히 운전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디자인 요소와 편리 요소가 결합돼야 잘 팔리기 때문에 자동차회사는 그 부분을 주안점으로 전장사업을 벌이고 부품업체와 이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차량은 모든 편의 임포테트로 구성돼 있어 편리성뿐만 아니라 안전 부분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4륜 전자시스템, 넓은 디스플레이 등이다. 이러한 기능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전쟁터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 그렇다면, 전쟁터에 뛰어난 기업은 어디일까? 잘 봐야 되는 거 아니야? 그것도 미래로의 발전 부분이 큰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부분에 있을지도 모른다.

자율주행의 눈인 레이더, 라이더는 더 발전해 단가 인하와 맞물려 차량에 더 장착할 것이다. 라이다는 현재도 개발되고 있지만, 이런 일을 잘하는 기업이 어딘지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사람의 눈보다 정확한 기능과 어떤 환경과도 상관없이 기능을 발휘해야만 안전한 기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카메라에만 의존하고 있지만 카메라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 보완돼야 할 장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블로그 포스팅이 진행 중인데 이는 아직 장착에 대한 공론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적외선 센서, 적외선 카메라가 향후 눈의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군사무기는 그만큼 뛰어나고 적의 공격에 대비하거나 공격하는 목표지점이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적외선이 뛰어난 장치를 활용하고 있다. 인공위성에도 사용될 정도로 가치가 크다. 따라서 차량에도 정확한 눈 역할을 하는 적외선 센서 장치는 앞으로 차에도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의 핵심인 두뇌가 가장 핵심이다. 두뇌는 알고리즘으로 단련된 인공지능이다. 이런 기업들은 국내 기업들보다 미국 기업에서 더 앞장서고 있다. 미국은 기술 기업이 포진하고 이쪽 방면에 뛰어난 인재와 기업이 많기 때문에 그 역할은 미국에서 완수할 것이다. 지금도 구글, 애플, 테슬라에서 자율주행에 관한 연구와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기업은 어떨까. 국내 기업은 인수합병 등을 통해 기술이전에 따른 자율주행이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현대기아차는 어브티브에 몇 조원을 투자한 예도 있다.

자율주행과 관련된 핵심 부품군과 기술은 무엇일까. 지금도 그 산업군에서 뛰어난 성장력을 발휘하는 기업의 가치사슬을 미리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자율주행 책을 보면서 자율주행이 정말 미래의 핵심성장과 인간의 삶을 바꾸는 4차 산업의 대들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여러 관계기관의 인터뷰를 첨부해 기업과 전문가의 생각도 엿볼 수 있게 했다.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과 사회적 환경, 필요성, 법적 환경, 보험에서도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전망했다. 자율주행 전망을 망라한 책으로 보고 있다. 투자가나 관계 기관의 담당자등도 참고로 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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