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 리뷰 영어독서지도사 YBM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엄마만의 영어로 말을 많이 한다는 영어책 읽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영어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영어책을 어떻게 선정해야 할까?위의 두 가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직접 깊이 공부해보고 싶었고, 어차피 내가 영어책을 아이에게 읽어준다면 제대로 알고 읽어주자는 마음으로 영어독서지도사의 강의를 듣게 됐다.다양한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이 존재하지만 자격증은 어차피 자격증일 뿐 실제 강의를 통해 내가 배울 게 많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실용적인 내용이 담긴 강의를 찾아보니 YBM 영어독서지도사가 좋을 것 같았고 찾아보니 정정혜 선생님이 이 분야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다.

강의를 듣고 보니 영어 기초가 없는 사람이 듣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었다.왜냐하면 한 강의가 230분 정도 분량으로 30개 정도 되는데 영어독서지도사 관련 내용만으로도 세세하게 다룰 수 있는 분량은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에는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기도 하고(대학시절 영어와 교양과목도 들어봤고, 이중언어에 대한 한국학교와 캐나다 초등학교의 몰입식 교육을 비교하는 연구(?)도 해봤고, 미국에서 어학연수 1년간 대학부설 랭귀지 스쿨을 다니면서 Grammar, Speaking, Writing, Listening도 배우기도 했다.) 기본기는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지금은 거의 잊어버리고…나에게 영어를 가르쳐보라고 하면 말이 안 나오는 상태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파닉스가 무엇이고 ESL로서 영어를 어떻게 가르칠지에 대한 개념은 있었기 때문에 강의를 이해하는 데는 무리가 없었다.제가 어려웠던 부분은 책을 아이들에게 효율적으로(?) 읽기 위해 Background에 대한 설명,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는 부분이라든지 실제로 아이들에게 이 강의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적용하여 읽기가 어렵게 느껴졌다.정정혜 선생님이 예를 들어 실제 수업 장면처럼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적용할 부분은 따로 준비하고 연습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총 30개의 강의를 수강했으며 온라인으로 필기시험을 치렀으며 아래 화면과 같이 수료했다.이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모두 적용할 수는 없지만 가장 쉬운 것부터 하나씩 적용해 본다는 생각으로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을 때 응용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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