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 방법은? |신내유선 외과 갑상선암 초기 증상과

갑상선암은 유방암 다음으로 한국 여성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암보다 암세포가 천천히 자라 진행속도가 느려 거북이암이라고도 합니다. 조기발견 시 완치율이 90%를 넘고 생존율이 높으며 재발률이 낮은 암이므로 위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교적 치료 예후가 좋고, 쉬운 암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암이기 때문에 크기가 커짐에 따라 주변 조직을 망치거나 드물게 림프절 전이나 원격 전이를 일으켜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신내유방외과 김수연 의원에서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과 자가 진단 방법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샘암

갑상선은 목의 앞쪽 중앙 부분에 튀어나온 일반적으로 경추와 경부골이라고 불리는 갑상연골의 2~3cm 아래에 있습니다. 이것은 왼쪽 잎과 오른쪽 잎에 하나씩 붙어있는데, 두 잎을 연결하는 협부로 이루어진 구조에요. 나비와 같은 내분비기관에서 갑상선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분비하고 생성하는 작용을 하여 호르몬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혈액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를 통해 체내에 열을 생성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물질대사를 촉진하여 모든 신체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조절합니다. 이러한 갑상선 부위에 생긴 혹을 갑상선결절이라고 하며, 이 중 약 5~10% 정도는 악성종양인 갑상선암으로 진단됩니다. 전체 갑상선암의 약 95%이상은 유두암에 해당하며 기타 여포암, 미분화암, 저분화암, 수질암 등 다양한 종류의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샘암 초기 증상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은 대체로 명확하지 않고 미비한 경우가 많습니다. 공통적으로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데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갑상선암을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그 밖에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목 중앙에 응어리가 있거나 응어리가 보이거나 음식이나 침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 쉰 목소리가 자주 나오거나 목소리의 변화가 있는 경우, 목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대개 통증이 없는 종양으로 초기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 편이라 갑상선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자칫 암세포를 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조기진단이 중요한 만큼 자기관리와 함께 정기적으로 갑상선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갑상선암 자가진단 방법은?

갑상선은 목 안에 있는 내분비 기관이기 때문에 갑상선암이 발생하더라도 눈에 띄는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발견하기 어려우며, 이로 인해 진단이 늦어지면 치료 시기를 놓칠 위험이 있습니다. 갑상선암 자가진단 방법은 목젖의 아랫부분을 손가락으로 받친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목의 시작부터 쇄골까지 쓸어 줍니다. 이 때 갑상선에서는 딱딱한 덩어리나 덩어리, 덩어리 등이 만져지고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침을 삼키면서 다시 한번 확인한 후 만진 것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갑상선암을 의심해야 하며 조기에 갑상선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갑상선에 생긴 혹이나 덩어리가 매우 딱딱하게 닿는 경우 –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3~4cm 정도로 크거나 갑자기 커지는 경우 – 갑상선 결절이 주변 조직과 붙어 있어 움직임이 없는 경우 – 몸에 기운이 없고 이유 없이 지속적으로 피로한 느낌이 드는 경우 – 최근 들어 목소리의 변화, 성질이 있는 경우 – 몸에 기운이 없으며, 아무런 이유 없이 지속적으로 피로한 느낌이 드는 경우 – 몇 가지 않는 경우 – 요체중선이나, 신경질적인 경우 – 요체중증상선이나 신경질적인 경우

갑상선암은 유전적 요인이나 외부 자극에 의해 발병하기 쉬우나 진단 시기와 치료 방법에 따라 완치 여부가 달라집니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김수연유의원을 방문하시면 여의사의 세심한 공감진료와 상담을 통해 충분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초기 증상과 자가 진단 방법을 확인하여 이상 징후가 보이면 갑상선세부전공 영상의학과 전문 김수연 원장님께 정확도 높은 갑상선 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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