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T증후군 자가진단법을 체크해 보고 잘 대처하세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으로 원격수업을 해야 하는 학생들은 물론 재택근무 등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전자기기 사용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VDT 증후군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VDT증후군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 등의 영상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생기는 눈의 피로감이나 어깨나 목의 통증 등의 증상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거북목 증후군이나 안구건조증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그렇다면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VDT 증후군의 자가 진단법은 어떻게 되는지 체크하여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참고하십시오.
<VDT증후군 자가진단법>
-최근 눈 주변이 가려운 증세가 자주 나타난다.- 손이나 목에 통증이 나타나고 손가락이 저린 느낌이 든다.-눈에 열기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목과 어깨가 뻣뻣해지고 뻐근한 느낌과 통증이 온다.
- 눈이 충혈되어 있어서 평소에 눈물이 자주 흘러내린다. 등이 구부러지고 목이 앞으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눈이 피로하고 눈앞이 흐린 증상이 잘 나타난다.- 눈에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진다.머리가 늘 무겁고 아프다
이렇게 VDT 증후군의 자가 진단에 대해서 간략하게 체크해 보았습니다. 이 중 해당하는 항목이 한 가지가 있다면 VDT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 단계이지만 6개 이상이면 심각한 상태이므로 제대로 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상황이 장기화로 이어져 VDT 증후군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의심되는 증상이나 해당하는 항목이 있으면 방치하면 더 심각한 목 디스크 등의 문제를 만들 수 있으므로 VDT 증후군 자가진단법으로 체크해 보시고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