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 리나(SNS 모델) 트위터 인스타와 가족과 고등학교 【분쿄구】 | 미쓰린 식당(javelinmitsu.com) “왼쪽 혀뼈가 부러질 정도로 강한 압력이 가해졌다…” 《이바라키 23세 감금사 사건》 피해자는 왜 위험한 ‘SNS 모델’이 되었나 | 분춘 온라인(bunshun.jp)일 AV 배웅…나무에 묶여 잔혹하다(naver.com)
지난달 30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6월 5일부터 실종된 황야가 이바라키 현 숲에서 발견됐다.
도쿄(東京)에 거주하는 황야(黃野)는 가족들에게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가족들이 사흘 뒤 신고했고 현지 경찰이 8일부터 수색을 시작했다.
아라노 씨는 실종되기 전 미카베 히로유키(33) 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그와 함께 차에 타는 모습이 이바라키 현의 한 역 밖 CCTV에 포착됐다.
이 장면이 황야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이후 지난 14일 황야의 시신이 발견됐다. 황야는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나무에 묶여 있었다.
경찰은 숨진 지 2주일이 넘은 것 같다. 사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부검 결과 아라노는 혀와 턱 밑에 있는 뼈 골절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황야가 목이 졸려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황야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삼평의 호화 별장에서 불과 1.6㎞ 떨어진 곳이었다. 삼평은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황야를 내 별장으로 데려가 그곳에서 잠시 수갑을 채운 뒤 인근 상점에 내려놓았다”고 주장했다.
미헤이의 휴대전화에서는 수갑을 찬 황야의 사진이 나왔고 이에 대해 미헤이는 황야의 동의 아래 찍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삼평의 차에 설치된 블랙박스에는 황야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 인근 숲길을 따라 운전하는 영상도 담겨 있었다.
이에 경찰은 삼평을 납치·감금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삼평은 “황야가 집을 나간 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06월 05일자로 실종됐던 일본 AV 배우 아라노 리나 06월 30일 이바라키 현 히타치 오타 시 하야시 도로에서 옷이 번개인 채 나무에 묶여 변사체로 발견 부검한 결과 혀와 턱 밑에 있는 뼈 골절 사망, 목이 졸려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
아마노 리나는 일본 AV 아마추어 배우로 향년 23세다.맨 마지막으로 만난 미카베 히로유키(33)가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이다.
하하하 정말 씁쓸한 보도다. 무서운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