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여러분 잘 지내시죠?나는 요즘 새로운 취미에 눈뜨고 쉴 때마다 취미 활동에 빠져 있어요.여러분은 어떤 취미생활을 하고 있나요?취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낚시가 아닐까 싶어요.저도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고 뒤늦게 빠져버린 경우입니다.완전 빠져버렸어요.이번 주말에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인천 주꾸미 낚시를 다녀왔습니다.요즘 주꾸미가 제철이라 낚시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해서 킹콩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몇 개 전에 먼저 예약을 했습니다.인원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예약제로 운영하다 보니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야 했어요.그러면 출항 전날 도착해야 할 시간과 준비물을 안내해 주시는데 초보자들에게 너무 좋은 게 생각지도 못했던 물건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멀미약 같은 건 기본이에요.그럼 당일 출발 시간보다 최소 1시간은 일찍 도착해야 하는데요.승선 장부도 작성해야 하고 낚싯대와 장비도 대여할 수 있으므로 필요하신 분은 조금 더 빨리 와 주십시오.남항 유어선 부두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킹콩 사무실로 오시면 됩니다.
출항 시간은 오전 타임과 오후 타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 두 타임을 이용할 수 있는 종일 클래스가 있습니다.오전은 7시반 출항이고 오후는 1시 출항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저희는 주꾸미 낚시가 처음이기도 해서 오전반에 출항했어요.막상 배를 타고 나서는 하루종일 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어요.
킹콩낚시는 초보 낚시꾼들이 이용하기에도 좋은 게 렌탈이 가능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걸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렌탈해서 사장님께 설명을 듣고 이용할 수 있어서 입문하기 쉬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날씨도 좋아서 더 설레는 마음으로 배를 탔어요.
아! 필수! 사무실에서 라면 쿠폰을 판매하는데 이건 꼭 구입해서 승선하세요.배에서 쿠폰을 드리면 라면을 끓여주는데 낚시를 하다가 출출할 때 먹으면 힘든 게 다 사라지는 맛이에요.평소에는 라면을 잘 안 먹는 사람인데 인천 주꾸미 낚시 가면 꼭 사 먹어요.
무엇을 잡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는 재료입니다.저는 낚시를 시작하기 전에는 먹이가 절대 지렁이인 줄 알았는데 다 그렇지 않았나요?새우 넣는 경우도 있고 주꾸미 같은 경우는 아기와 아기가 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됐어요.말로 설명해주셔도 네? 이렇게 반응을 해서 그런데 사장님이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어떤 걸 어떻게 쓰는지 눈앞에서 보여주시니까 이해가 되더라고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낚싯대 잡는 법 등 초보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니 점점 요령이 생기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직 저는 인천 주꾸미 낚시 초보자라 자신있게 이것저것 설명하지 못해도 제가 잡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옆에서 꼼꼼하게 지켜봐 주셔서 조금 더 빨리 습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처음 물고기를 잡았을 때도 먹이도 못 잡아서 사장님이 도와주셨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그리고 한 곳에서만 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포인트를 이용하면서 낚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어군 탐지기가 있어서 어느 부분에 많은지 파악해서 포인트를 잡아준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빈손으로 가는 일은 절대 없고 꽤 많이 낚여 갈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멀미약은 꼭 먹고 오세요.취하지 않겠다고 했던 제 지인도 결국 누워있어서 낚시를 못했거든요.. 초보자분들은 저 원래 안 취하는데? 하면서 까먹었는데 차멀미랑 멀미는 전혀 다르더라구요.그러니까 안 한다고 생각해도 꼭 먹고 올라오세요.. 킹콩 사무실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요.그리고 요금은 정찰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에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유선상으로 알려주는 곳도 있지만, 왠지 듣고 싶지 않다고 할까…여기는 정확히 나와 있어서 편하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배 안의 휴게실과 화장실도 깨끗하게 되어 있었습니다.화장실도 1층, 2층에 있어 밀리지 않게 사용할 수 있고 구명조끼와 소화기, CCTV까지 있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주위를 둘러보니 여러 가지가 계신 것 같아요.가족 단위도 있었고 저처럼 친구들과 오는 팀도 있었고 연인 사이도 보였어요.유명한 셀럽도 방문했다던데 왜 오는지 알겠어요.취미가 맞는 사람들과 모여서 그런지 서로 잡은 것들을 보면서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그리고 간식도 준비해주시는데 간식 메뉴는 항상 제철 음식에 맞게 바뀐대요.인천 주꾸미 낚시는 쟁반을 바닥에 대면 주꾸미가 올라오는 느낌이 드는데 그 느낌을 느낄 때 들어올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바닥에 닿았는지 올라가 있는지 잘 몰라서 계속 들어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차이가 느껴졌어요.낚시터 아래쪽에 잡은 물고기를 넣어둘 수 있는 통이 있어서 잡은 물고기는 통에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주꾸미도 제가 잡은 건 가져가는 거라서 자주 넣었어요.오늘 막 잡은 신선한 주꾸미는 샤브샤브의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너무 즐거웠던 인천 주꾸미 낚시였어요.아직 마음에 드는 취미를 찾지 못했다면 킹콩 낚시에 방문하고 장비도 모두 대여할 수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니 이 취미가 저와 잘 맞는지 먼저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킹콩낚시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 142킹콩낚시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 142킹콩낚시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 142킹콩낚시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