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너와 함께’에서는 남진과 김준호가 첫 번째 도시 부산에서 각자 보유하고 있는 첫 타이틀을 공개했습니다 남진은 영도교 앞에서 영도교 노래를 부르며 625전쟁 때 이곳을 많이 다녔다고 해서 우리의 역사와 영혼, 추억이 가득한 곳이라며 오늘 부산이 남아 있고 오늘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부산의 깊은 역사를 찬양했다.
이어서 김준호와 남진은 부산의 최초임을 언급하며 자신들의 최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김준호는 남진에게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오빠라며 퍼스트 클래스라고 감탄했다. 또 김준호는 남진에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도 처음이라고 말했어요.(남진은 77세)
김준호의 해박한 지식에 놀란 남진에게 ‘김준호는 내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남진은 갑자기 사과해 그 배경에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또 김준호는 웃음등대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파니마크이자 포토존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명 아나타와 함께 부산편에서는 가수 김수찬이 등장해서 흥을 보여줄 거라고 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