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란 무엇일까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현상입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300mg 이상, 소아 기준 1시간 동안 체표면적 1㎢당 4mg 이상의 단백이 소변에서 검출될 때 단백질 소변으로 정의합니다. 고강도 운동을 한 직후 발열이 있는 경우, 기립성단백뇨, 요로감염을 동반한 경우 콩팥 문제가 없어도 정상적으로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 발생하는 단백뇨의 대부분은 신장에 심각한 질병이 있는 경우입니다.

원인과 증상
신장질환에 따라 발생하며 당뇨병, 고혈압 등의 초기 신장합병증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은 신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되는 증상은 포뇨, 부종, 저단백혈증, 고지혈증 등이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처음 실시되는 것은 시험지 검사법입니다. 시험지 검사법(dipstic method)의 경우 시험지에 소변을 적신 후 60초 이내에 녹색으로 변하는 정도를 1+4+로 판정합니다.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소변현미경 검사로 적혈구 또는 원주세포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단백뇨량을 측정하는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이는 한 번의 소변 검체로 가능하지만 24시간의 모든 소변을 모아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장 기능이나 혈중 단백질을 측정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실시합니다. 최종 진단을 위해 복부초음파검사와 신장조직검사 실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저염식 등의 생활요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신장 내 사구체의 압력을 낮추는 약을 먹고 혈압을 조절합니다. 그 외에는 단백뇨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고지혈증,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그 질환을 관리하게 되며, 부종이 심한 경우는 이뇨제가 사용됩니다.

경과 및 합병증에 관하여
단백뇨의 양이 많고 장기간 지속될수록 신장 기능은 저하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지속되면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이 늘어날 수 있으며 피가 잘 응고되어 혈전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 및 생활 습관
저염식과 저단백식이 필요합니다. 저염식은 하루 5g 이하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 제한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다량의 단백뇨가 지속될 경우에는 단백질 소실로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루 단백질 섭취를 0.8-1.2g/kg 정도로 억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FAQ
Q. 소변을 눈으로 보면 단백뇨인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까? A. 단백뇨가 있으면 소변에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포뇨가 단백뇨에 의한 것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8000f1f7&CONT_SRC=CMS&CONT_ID=3524&CONT_CLS_CD=0010200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