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섭취 후 해결 편도염에 좋다

여러분 너무 오랜만이에요

본격적인 환절기부터 제가 원치 않아도 몸이 급격히 나빠진 관계로 회복기에 접어든 지금은 일상을 공유하고 있군요!

어릴 때부터 기관지와 호흡기가 약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비염에 기침, 가래, 콧물이나 재채기 등은 항상 달고 다녔습니다.

특히 목구멍을 통과하는 가래나 물감으로 나오는 기침 때문에 편도선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일단 컨디션이 난조가 되면 갑자기 붓고 목의 통증이나 기침, 피의 맛을 내며 살아야 합니다.

당연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수면 부족과 만성 피로는 친구처럼 지내기 일쑤였는데.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진통제, 진해거담제 등을 타고 복용해 보았는데 그때만 차분하게 매년 반복했습니다.

원장님께서 편도선 자체의 면역력이 낮아져 버린 탓에 일상생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따라서 한때는 기침이나 객담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 병아리차나

편도염증 관리와 기관지 점막 보호, 면역력 증강에 좋은 생강,

신체 전반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대사성 질환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억제하는 귤피차 등

그 외에도 오미자, 두릅, 머루, 호박, 옥수수수염차 등 다양한 음식으로 편도의 염증을 가라앉히려 했지만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나날이 심해졌어요.

올해도 같은 루틴이 반복할까봐 낙담하고 있을 무렵, 오랫만에 고등학교 동창과 연락이 닿았습니다만, 최근, 이래저래 큰일이라고 호소하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걔가 보건계열 종사자거든요.

근데 그 고민을 들은 친구가 그 다음날 퀵으로 뭘 보내줬는데

그게 그날부터 지금까지 2개월 넘게 섭취해 주고 있는

자연을 담은 배 도라지 즙이었다는…

  • 단순 섭취담이므로 제품명은 그대로 모자이크하겠습니다~ 오해방지 차원

이미 그 전에도 국, 환율, 한약까지 먹어봤다는 입장에서 솔직히 말해 큰 기대치를 갖고 있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친구의 성의를 봐서 먹는 편이었는데, 빨리 다 먹어치우려고 추천량에 따라서 하루에 두 번씩 먹은 2주 동안에 제 일상에 변화를 가져왔거든요?

처음엔 몰랐는데 어느 날 갑자기 밤 사이에 기침과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고 푹 잤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컨디션은 특히 좋았어? 그 상태가 계속 되는 걸 보고 국물의 영향이 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성분과 영양소를 봤는데 확실히 지금까지 먹어온 제품과는 다르더군요.

국내산 도라지50% 배40% 맥문동/백합/대추10%

이렇게 성분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제가 전에 먹었던 국물의 대부분은 배가 90% 이상이었고, 이는 오히려 도라지 뿌리가 메인으로 절반 이상 들어 있었습니다.

도라지 함량만 보면 맛이 써 보이는데 오히려 설탕물처럼 달지 않고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배도 적당량 들어있어 깔끔한 단맛을 자랑합니다.

농도가 진해서 놀랐는데, 이것이 일부러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중탕 공법으로 원재료를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농도도 진하고 영양분도 손상 없이 완전히 섭취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원래 도라지에 사포닌, 이눌린 등의 기관지 기능을 강화시켜 편도선과 호흡기의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성분이 다량 들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그걸 주기적으로 먹으면서 할 수 있는 수분 섭취나 가습기 사용 등의 관리를 병행하다 보니 요즘 제 일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편도염에 좋은 음식을 많이 준비했을 때보다 눈에 띄는 변화네요.

먼저 평소 일할 때 갑자기 목이 건조해져서 미친 듯이 나오던 기침이나 점액질의 가래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가려운 느낌과 함께 쉽게 붓고 인후통 등의 불쾌감을 유발하는 한편, 선염의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종종 증상이 심각할 때는 고열이나 피로, 두통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기온이 떨어져 미세먼지로 대기질이 엉망이 된 날에도 편도선에 아무런 반응 없이 안정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식을 삼킬 때마다 이물감과 연하감, 통증이 동시다발적으로 유발되어 자연히 식욕도 없어지고 음식 섭취도 불편해졌습니다.

지금은 목도 시원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편도염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진전이 없어 제자리걸음을 하던 일상이 이제는 변화에 맞는 패턴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먹다보면 알게 되었는데 단순히 도라지 뿌리가 많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들어있는 약 성분도 모두 편도염의 좋은 음식으로 한 방에서 손꼽히는 거래요.

맥문동은 기도 내 점막에 수분을 주어 외부의 바이러스 침입이나 이로 인한 감염 및 염증 반응으로부터 면역벽을 만듭니다.

기침이나 객담, 인후통, 오한, 고열 증상을 진정시키고 천식이나 폐렴도 예방하여 다방면에 도움이 되는 약초로 꼽힌다고 합니다.

백합도 주로 호흡기와 폐의 기능성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며 기관지염, 마른 기침, 용종, 해소와 종기, 혈담을 진정시켜 줍니다.

이것들도 개별적으로 먹기에는 번거롭고 비용적인 부담, 영양소의 손실등의 고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국물 한 그릇으로 꾸준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잘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신진대사의 활성화와 편도선의 건강은 기본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하면 여러 가지로 좋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맘때의 저라면 반차든 연차든 다 쓰고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쉬면 되는 거예요

얼마 전 엄마도 전화를 걸어 넌 왜 이렇게 건강하냐고 했을 정도로 주기적인 패턴 같았는데 올해 처음으로 그것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편도염에 좋은 음식을 귀찮게 물을 끓이거나 우려낼 필요없이 포도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운 좋게도 빠지지 않습니다.

연령에 따라 권장량이 다르지만 성인은 하루 1~2포 정도입니다.

물론 약이 아니기 때문에 단 하루 이틀 만에 갑자기 좋아지지는 않지만 뭔가 나른하고 또 목 면역력을 키워주는 느낌이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도 계속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물론 그와 함께 수분 섭취와 촉촉한 실내 습도 조절, 주기적인 환기와 청결 유지 등의 요건도 병행해서 지켜야 하지만요.

어쨌든 이번 겨울은 그저 건강한 내가 행복해 지고 있어요!

만약 저처럼 기도가 나쁜데 편도염에 좋은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도움이 되지 못한 분이라면

천연도라지즙

한번 드셔보세요.살짝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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