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과 치료 예방 방법을 알고 건강 잘 챙기세요 가출한 장기를 의심해야 하는 탈장! 증상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허리디스크에 대한 건강정보를 가져왔어요. 장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빠지는 것을 의미하는 디스크는 통증이 없을 수도 있어 방치하면 장폐색되어 괴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가출한 장기의 탈장!

어떻게 하면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디스크란?체내의 장기가 올바르지 못하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가는 증상을 말하는데 디스크란?신체의 어디에나 생기지만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생기지만 복벽탈장은 복강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복막이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어 비정상적인 형태를 보입니다. 봉지 속에 복강 내 장기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스크는 생긴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가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이며, 그 외 대퇴와 아랫배가 만나는 부위에 생기는 대퇴탈장, 수술상 부위에 생기는 반흔탈장, 배꼽 부위가 약해진 부위로 인해 발생하는 탯줄탈장 등이 있습니다.

▲ 탈장의 원인은?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발생하는데 이는 복벽에 국소적으로 약해진 틈새로 지방조직이나 복막이 덮인 장기가 돌출되어 발생합니다.

복벽이 약해지는 요인은 성장 과정에서 소멸되거나 출소하는 구조물이 그대로 남아있어 비정상적인 공간이 생겨 발생하는 선천적인 경우와 기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후천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특정 장기가 있는 부위의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고 그 부위의 복벽이 서서히 약해지면서 탈상이 발생합니다.

임신, 복수, 만성폐쇄성폐질환, 전립선비대 등은 복강내압을 만성적으로 높이고 탈장이 잦을 수 있으며 비만, 무거운 것, 장기간 서서 일하고 배변시 심해야 하는 만성변비, 만성기침 등이 탈장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으며 일부 가족성이 있다고 합니다.

서혜부탈출증은 소아의 경우 선천적으로 복벽의 틈새를 만들어 태어나면 나타나고 성인은 나이가 들수록 복벽이 약해져 과도한 복압상승이 동반되면 발병합니다.

대퇴 탈장은 서혜부 탈장이 발생하는 부위보다 아래쪽에 발생하며, 대퇴관 후 복벽 중약한 부위에 복강 내 장기가 빠집니다. 대개 말라서 고령의 여성에게 발생하기 쉽고, 서혜부 탈장보다 감돈의 위험이 높습니다.

반흔탈장은 대개 수술상처에서 작은 수술상처까지 어느 경우에나 발생하며, 특히 상처봉합 후의 상처감염, 고령, 당뇨, 방사선 조사, 전신상태 불량, 비만, 수술상의 불완전봉합, 수술 중의 대량실혈,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 자주 발생합니다.

탯줄(배꼽) 탈출증은 배꼽 부위에 구멍이 나 있거나 복벽이 얇아지면 발생합니다.임산부의 분만시간이 매우 길거나 복수가 많은 간경변증 환자, 출산한 여성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탈장 초기 증상이 뭐지?탈장증상은 원인과 발생부위에 따라 다르며 초기에는 작고 거의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작게 돌출됩니다. 피부 아래에 부드러운 덩어리가 생기게 되고, 통증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점차 진행되면 약해진 복벽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고 덩어리의 크기도 커집니다.

초기에는 탈장 내용물이 쉽게 환원되지만, 이렇게 환원되지 않으면 감쇠가 발생하고 혈액 순환에 지장이 생겨 포획된 장이나 장기가 괴사하여 돌출부위에 압통이 생기고 장폐색이 발생합니다. 디스크 중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서혜부 디스크는 가끔 서혜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호소하는데. 대개 기침을 하거나 힘을 주는 경우, 또는 장시간 서 있을 때 더 부풀어 오르며 누우면 없어집니다.

환자는 덩어리를 만지지 않는데 같은 쪽 서혜부에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 의도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배에 힘을 주면 한쪽 사타구니 부위에 둥그런 돌출부가 생기게 됩니다. 드물게 서혜부에 이상점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탈장이 감염되어 소장 폐색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스크 진단 및 검사는?가장 주요한 검사는 촉진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부드럽고 둥근 표면을 가진 덩어리가 나온 것을 손가락으로 촉진할 수 있으며, 돌출된 것을 더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환자에게 기침이나 발살바 수기를 하면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서혜부 탈장의 경우 검지를 외서혜관 입구를 통해 넣어 같은 고환을 함에 넣으면 탈장낭을 더욱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증상과 진찰만으로 충분하지만, 진단이 애매한 경우 복부 초음파나 컴퓨터 단층 촬영을 하거나 합니다.

디스크 치료 방법이 뭘까?탈장 치료에는 도수 정복과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먼저 탈장이 발생하면 먼저 도수 정복수로 조작하여 탈장낭 내의 장기를 복강 내로 환원할 수 있지만, 손으로 탈장 부위를 부드럽게 주무르거나 탈장낭을 살짝 당겨 내용물을 밀어 넣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환자의 통증에 지나치게 힘쓰면 복압이 상승하여 장기가 막히기 쉬우므로 환자의 통증을 약물로 조절한 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혜부 탈장과 탯줄 탈장은 도수 정복을 시도하는 데 좋은 종류로 감염되지 않은 서혜부가 단순 탈장인 경우 환자가 누운 상태에서 서혜관만 주물러도 정복됩니다.

수술적 치료는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을 가진 노인 환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받아야 하는데요. 긴급 수술이 아니면 가능한 한 복압을 올리는 상태를 교정하고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시 마취방법은 국소마취, 척추마취, 전신마취가 모두 가능하며, 수술의 원칙은 탈장낭을 열고 내부의 탈장내용물을 모두 분리하여 복강내에 다시 넣어 탈장낭을 묶는 것입니다.

대퇴탈장은 서혜부 탈장과 수술의 원칙은 유사하지만, 교액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서혜부 탈장에 비해 높고, 장 절제 및 교합 수술까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탈장 및 반흔탈장은 탈장낭을 묶어서 약해지거나 틈이 생긴 복벽을 교정하여 강화합니다.

오늘 이렇게 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디스크는 평소 규칙적이고 중등도 운동을 통해 복근을 강화하고 고섬유식, 저염식을 통해 복압을 올릴 수 있는 변비와 복수를 피하는 식의 예방이 가능하므로, 이번 기회에 탈장 정보를 잘 알고 계신 분들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식사로 미리 탈장을 예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