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행락 시즌 등 음주운전 위험성이 높으며,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울산경찰청, 오늘 밤 음주운전 일제단속 및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펼쳤고, (현장사진 제공=울산경찰청) 울산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태근)와 울산경찰청(청장 김광호)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행락철 등 고조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음주운전 증가 등 음주운전 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5월 17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남구 삼산로 농수산물시장 등 5곳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추진했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17일 오후 9시부터 남구 삼산로 농수산물시장 앞 도로에서 울산자치경찰위원회, 울산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교통방송, 모범·녹색연합회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김태근 울산자치경찰위원장과 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이 음주단속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단속경찰관과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음주단속 활동을 요청했다.
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과 타인의 삶을 파괴하는 범죄행위로 한잔만 마셔도 음주운전으로 단속할 수 있다.”경찰에서는 음주단속 시간대와 장소를 다양화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단속활동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울산경찰청·울산시·울산남구청 체납과태료 징수팀이 체납과태료 징수활동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불법자동차 단속팀이 불법 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단속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2022년 5월 15일 기준 음주 교통사고와 음주 단속은 음주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28.7%(129→92건) 감소했으며, 특히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는 100.0%(4→0명) 감소 등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음주단속은 총 1,255건을 단속해 전년 동기 대비 4.5%(1314→1,255건) 감소했고 운전면허 정지 수치(혈중알코올농도 0.03~0.079%) 432건, 취소 수치(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823건을 각각 단속했다.
다만 4월 들어 영업시간 완화에 이어 4월 18일부터 전면 해제에 따라 음주 교통사고는 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19.3건 발생했으나 4월 들어 29건 발생했고 음주단속 또한 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268건을 단속했으나 4월 들어 324건을 단속 음주 교통사고와 음주단속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음주 단속 시간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상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 잔만 마셔도 언제 어디서나 단속이 가능한 것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음주운전이 의심될 경우 112 신고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옥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