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 운전 차의 정의 자동 운전 차(Autonomous vehicle)은 스스로 환경을 인식하고 경로와 움직임을 결정하고 이동하는 차에서 인공 지능/빅 데이터, 고성능 처리 SW및 HW플랫폼, 센서 시스템 등 ICT첨단 기술의 집약체입니다.자동 운전 차는 자동차 발명 이후 교통 사고 감소와 이동 효율성 증대 및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성 지원 등 인류 사회 이동성(mobility)에 최대의 진보와 기대되고 각국은 자동 운전 차를 적극적으로 확산할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자동 운전 자동차가 제시하는 대부분의 미래상과 편익은 부분 자동 운전이 아니라 완전 자동 운전의 형태로 대중에게 보급하는 것이 전제가 되는 주행 환경에 대한 변수로 해결해야 할 수많은 난제가 존재합니다.자동 운전은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차량 외부 환경 및 운전자의 상태를 인지하고 인지한 정보에 근거하여 판단한 뒤 차량을 제어하고 스스로 목적지까지 달리도록 지원하는 기술입니다.자동 운전 기술은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뿐 아니라 세계 유수의 IT기업까지 적극적으로 개발에 참여할수록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핵심으로 보입니다. 2. 자동 운전 차의 수준 미국 자동차 공학회 SAE(Society Automotive Engineers)로 정의하고 사실상 업계 표준으로 활용되는 자동 운전 기술 단계별 분류를 정리했습니다.수준 0부터 수준 5까지 총 6단계로 세분화되어 수준별 기술 수준과 제어의 주체로 주행 책임을 요약했습니다.
수준 0:비 자동화(No Automation)드라이버가 주행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책임 지는 단계입니다.운전자가 항상 운전하고 차량의 시스템은 긴급 상황 통보 등 보조 기능만을 실시합니다.주행 제어의 주체는 인간인 주행 중의 변수 검지나 주행 책임도 인간에게 있는 수준입니다.수준 1:드라이버 지원(Driver Assistance)아답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기능을 통해서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단계입니다.시스템의 활성화로 차의 속도와 차간 거리 유지, 차선 지키기 드라이버를 지원합니다.주행 제어 주체는 인간과 시스템에 있는 주행 중에 발생할 변수의 감지와 주행 책임은 모두 인간에 있는 수준입니다.수준 2:부분 자동화(Partial Automation)특정 조건 내에서 일정 시간 차량의 스티어링과 가감 속도를 차량이 인간과 동시에 제어할 단계입니다.완만한 커브에서 스티어링과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한 보조 주행이 가능합니다.하지만 주행 중의 변수 감지와 주행 책임은 인간에게 있는 차원에서 운전자는 항상 주행 상황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시스템이 인지할 수 없는 상황 등에서는 운전자가 즉시 운전에 개입해야 합니다.레벨 3:조건부 자동 운전(Partial Automation)고속 도로 같은 특정 조건의 구간에서 시스템이 주행을 담당하고 위험시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수준입니다.주행 제어와 주행 중의 변수 감지는 시스템이 담당하는 수준 2와 달리 상시 모니터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단, 시스템의 요구 조건을 넘을 경우 시스템은 운전자의 즉각 개입을 요구합니다.레벨 4:고등 자동 운전(High Automation)의 대부분의 도로에서 자동 운전이 가능합니다. 주행 제어와 주행 책임 모두가 시스템에 있습니다.제한 상황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로에서 드라이버의 개입이 불필요합니다.다만 나쁜 날씨 같은 특정 조건에서는 드라이버의 개입이 요구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인간에 의한 주행 제어 장치가 필요한 단계입니다레벨 5:완전 자동 운전(High Automation)드라이버는 불필요하고, 탑승자만으로 주행할 단계입니다.탑승자는 목적지만 입력하고 시스템이 모든 조건에서 주행을 담당합니다.레벨 5에서는 차량의 스티어링과 가속, 감속을 위한 제어 장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현재 한국 정부도 지르률 주행 개발 혁신 산업단을 발부, 각 분야에 강점을 가진 IT기업과 자동 운전 기술 개발에 관한 협업했으며,”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라는 철학을 토대로 다양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현재는 미래 모 빌러티의 선도적인 제공을 목표에 레벨 0~3에 해당하는 자동 운전 기술을 개발하고 현재 현대·기아 차 그룹에서 양산 차량을 적용하고 있습니다.향후는 레벨 4,5에 해당하는 자동 운전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며 그 때문에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레벨 0: 비자동화(No Automation) 운전자가 주행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책임지는 단계입니다.운전자가 항상 운전하며 차량 시스템은 긴급 상황 알림 등 보조 기능만 수행합니다.주행 제어의 주체는 인간이며 주행 중 변수 감지 및 주행 책임도 인간에게 있는 수준입니다.레벨 1: 운전자 지원(Driver Assistance)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기능을 통해 운전자를 지원하는 단계입니다.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차량 속도와 차간 거리 유지, 차선 유지로 운전자를 지원합니다.주행 제어 주체는 인간과 시스템에 있으며 주행 중 발생하는 변수 감지와 주행 책임은 모두 인간에게 있는 수준입니다.레벨 2: 부분 자동화(Partial Automation) 특정 조건 내에서 일정 시간 동안 차량의 스티어링과 가감속을 차량이 인간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완만한 커브에서의 스티어링과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는 보조 주행이 가능합니다.그러나 주행 중 변수 감지와 주행 책임은 인간에게 있는 수준으로 운전자는 항상 주행 상황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시스템이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 등에서는 운전자가 즉시 운전에 개입해야 합니다.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Partial Automation) 고속도로와 같은 특정 조건의 구간에서 시스템이 주행을 담당하고 위험 시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수준입니다.주행 제어와 주행 중 변수 감지는 시스템이 담당하며 레벨 2와 달리 상시 모니터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단, 시스템의 요구 조건을 초과하는 경우 시스템은 드라이버의 즉시 개입을 요구합니다.레벨 4: 고등 자율주행(High Automation) 대부분의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합니다. 주행 제어와 주행 책임 모두 시스템에 있습니다.제한 상황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로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다만 악천후와 같은 특정 조건에서는 운전자의 개입이 요구될 수 있기 때문에 인간 주행제어장치가 필요한 단계입니다.레벨 5: 완전 자율주행(High Automation) 운전자는 필요 없고 탑승자만 주행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탑승자는 목적지만을 입력하고 시스템이 모든 조건에서 주행을 담당합니다.레벨 5에서는 차량의 스티어링과 가속, 감속을 위한 제어 장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현재 우리 정부도 주율주행개발혁신산업단을 발포해 각 분야에 강점을 가진 IT 기업들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현재는 미래 모빌리티 선도적 제공을 목표로 레벨 0~3에 해당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 현재 현대·기아차그룹에서 양산 차량을 적용하고 있습니다.앞으로는 레벨 4,5에 해당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