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KLM 네덜란드항공에서 채용이 나왔어요. “한국인을 채용하는 외국 항공사의 경우 카타르, 에티하드, 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의 경우 KLM 네덜란드항공과 함께 루프트한자가 대표적입니다” 다만 유럽 항공사들은 정말 가끔 나오는 편인데요.
현재 진행 중인 KLM 네덜란드 항공의 채용도 몇 년 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지원자가 많이 몰린다는 거죠. 외국항공사중에서중동항공사복지등이굉장히좋은데,왜유일하게KLM네덜란드항공승무원같은경우는꿈의직장이라고할까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KLM 네덜란드 항공승무원이 첫 번째로 꿈인 직장인인 이유는 유연한 근무환경도 있지만 비행시간이 매우 낮은 데 비해 높은 수당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실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편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체력적으로 힘이 듭니다. 장거리일 경우 하루 종일 비행하면서 불편한 신발을 신고 시차 적응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근데 KLM 네덜란드 항공 승무원 같은 경우는 한 달에 두세 번, 최대 여섯 번 정도밖에 비행을 안 하는데 그리고 노선은 그냥 인천에서 암스테르담 노선만 소화하거든요. 단하나의노선,낮은비행횟수와시간에비해서많은수당을주고,그외시간은다자유시간이기때문에휴식이굉장히많죠. 사내 문화도 좋은 이유를 채용하는 것만으로도 증명되는 게 외항사는 한국인 토가 나올 때만 뽑습니다. 즉, 한번 입사를 하면 퇴사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KLM 네덜란드 항공승무원 월급은 기본급이 250이고, 기타 비행시간, 해외체재비 등을 포함해 연봉이 3000 중반대를 받게 됩니다.
연장 없는 2년 계약직이라는 단점도 있다.한번 입사하면 힘들 만큼 좋겠지만 아쉽게도 KLM 네덜란드항공 채용에서 한국인 채용은 연장 없는 2년 계약직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KLM은 꿈의 직장이자 승무원의 종착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경력직이나 어느 정도 일을 하고 은퇴하려는 분들이 많이 지원합니다.
한국에서 채용이 나올 때도 모집인원이 많아도 10명 이하여서 경쟁이 치열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2년이라고 하는 계약이 종료하면 TO가 다시 발생하므로, 비교적 유럽의 항공사안에서 채용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향에 있습니다.
경력직 선호 이유모든 회사는 입사 후에 직원들에게 업무를 가르칠 시간이 손해입니다. 따라서 어느 회사나 경력자를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일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두 알고 있으니까요. KLM 네덜란드 항공 승무원의 경우는 2년 계약이라는 한정된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신입 승무원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합격이 모두 경력자는 아니기 때문에 신입이라면 업무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충분히 공부하고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서와 면접을 통해서 이 점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는 당연히 중요하다.외국항사들은 영어만 하면 된다라는 잘못된 상식이 자리잡고 있어요 당연히해외에서외국인들과생활을하고근무하기때문에당연히영어도잘할수있어야죠. 하지만 영어만 잘한다고 합격할 수 있는 그런 분야의 직업은 절대 없습니다. 사실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들은 굉장히 많을 겁니다.
외항사들은 보다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마인드, 그리고 우리 항공사에 적합한 인재를 선정하기 마련이죠. 그렇기 때문에 영어는 당연히 잘하고, 승무원다운 KLM 네덜란드 항공승무원에 맞는 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 사실 합격자 중에는 이런 말을 많이 듣는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입사 전까지 영어 실력을 최대한 늘려와라.’ 즉 그 합격자는 영어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항공사에서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합격이 된 것입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승객을 응대하는 일과 승객의 안전을 생각하는 사명감이 없으면 어떤 경력과 영어 실력을 가지고도 절대로 합격시키지 않습니다.
외항사의 준비는 한국과 다르다.외항사는 국내 항공사의 채용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나라가 다른 만큼 문화와 사고방식, 사람을 뽑는 기준 등에서 모두 다릅니다. 그러니까 외국 항공사가 되고자 한다면 내가 지원하는 항공사의 문화, 기업의 특징에 대해서 모두 알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럽 항공사의 경우는 유연하고 쾌활한 유머러스한 성격을 좋아합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좀 조신한 느낌이 있어요. 이처럼각국의항공사인력이각각다르기때문에외국항공사를준비하는분들은그것을알고그에맞춰대비를해야합니다.
또 이력서에 나와있는 저의 스펙보다는 직접 면접을 통해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영어는 어떤지 승무원의 업무로서 자질과 이해도가 충분히 있는지 그리고 우리 회사에서 같이 직원이 되어서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KLM 네덜란드 항공승무원 채용은 언제 다시 나올지 모르지만 2년이라는 로테이션이 돌아가는 만큼 다음 채용에도 대비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외항사는 채용 자체가 매우 불규칙하게 나오기 때문에 하나의 항공사만을 목표로 하는 것보다는 여러 항공사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해외에서 코로나의 종식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2년 동안 국내 항공사는 채용이 일절 나오지 않았지만 외항사의 경우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서 채용이 나왔을 경우에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두세요.
외항사에 대해 알고 싶은 점, 그리고 정말 나도 가능한가. 제가 어느 정도 항공사까지 합격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아래쪽에 문의해주시면 1:1 컨설팅을 통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