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부가 얇은 편이긴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리프팅 관리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다.여러 리뷰를 찾다가 발견한 오리지오 리뷰! 나처럼 탄력있는 피부로 잘 보여서 상담을 먼저 갔다.
오리지오 300샷과 600샷을 고민한 끝에 600샷도 괜찮다고 해 600샷+하이프 리프팅 1000샷까지 받았다.제가 선택한 병원은 삼성역 피부과였는데 전담 의료진, 상담사가 있어서 이 리프팅에 전문적인 부분이 좋았고 업로드하고 오후에도 많고 반응도 좋아 고민없이 병원을 선택했다(+거리도 가깝다)
또 하이프 리프팅 1000샷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패키지가 있어 고민 없이 골랐다.턱부자라서 하이프 좋아해^^)
2년까지는 효과가 지속되어서 너무 좋았어.먹는 콜라겐도 잘 먹긴 하지만 역시 콜라겐을 확 생성해주는 레이저 리프팅이 좋은 것 같다.나머지는 유지용?이라고 할 수 있다.
원장도 샷을 쏘기 전 충분히 어느 부분이 고민인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설명해준다.오리오는 특별히 아픈 리프팅이 아니어서 마취크림은 바르지 않고 진행했다.
실제로 인모드처럼 조금 뜨거워지는 것 말고는 아픈 것이 없었지만 고주파에서 진피층에 열을 발생시켜 콜라겐 재생을 돕는 것이어서 뜨거우면 원장님께 말씀드리면 강도를 조절해주셨다.뜨겁게 받는 게 좋은 게 아니라 내 피부 상태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우면 바로 말씀드리고 진행했다.
600샷을 설정하여 진행한다.
이후 진행된 하이프리프팅 하이프는 치아나 뼈 쪽을 만지면 기분 나쁜 통증이 있었지만 참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다음 사진은 올려주세요. 600샷리뷰 비포/애프터스타트.
모공도 처지고 턱에 살이 많다기보다는 탄력이 떨어지고 처지는 피부라서 리프팅을 더 선택했어.받은 직후 라인이 조금 정리돼 보이는 것 외에는 아직 특별한 효과가 없는 상태지만 인모드처럼 피부가 붉어지거나 이런 일은 없었다.업로드한지 6일이 지난 사진전부 무보정 사진인 둥근 모공이 없어졌다.이거는 당연히 아닌데 힘없이 처져 있던 모공에 탄력이 나고 좁아진 느낌?그리고 확실히 탄력이 나는 것이 보였다.한 달 혹은 두 달 후가 콜라겐 재생으로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하니 그때 다시 리뷰 가져올게!올려주세요.600샷 후기 끝! (+하이프 리프팅)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비대쉬로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