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축구의 여신으로 알려진 신아연 하버드를 졸업한 엄친아지만 막심화보 등에서도 유명합니다.그러던 그녀가 이번에 축구협회 이사가 되었군요.같이 해요.
신아연 축구협회 이사 발탁, 첫 여성 임원 중용 프로필, 그리고 결혼
지난 1월 27일 대한축구협회(KFA)는 대의원 총회를 개최한 이래 처음으로 여성 부회장이 탄생하고 임원의 여성 비율을 늘렸다.
신아연 아나운서는 신임 이사로 선임되셨네요
이유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신아연, 2011년 SBS ES PN에 입사하여 방송 데뷔 ‘축구 여신’으로 유명해졌다.그런데 사실 영어·독일어·스페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해 하버드대 출신 재원으로 유명해진 신아영의 아버지는 신재윤 전 금융위원장.
신아연 프로필
한마디로 엄친아 그리고 결혼
2018년 결혼, 혼전 신랑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두 살 연하의 연예인 같은 대학을 다니며, 인연을 맺고 친분을 맺게 되었으며, 결혼 근처의 지인들을 데리고 비공개로 결혼 진행
●KFA 임원 구성, 정몽규 회장 54대 회장, 3기 임기 시작
대한축구협회 최초의 여자 부회장은 홍은하 교수, 2003년 한국인 최연소 국제심판, 2010년 잉글랜드 축구협회 여자 FA컵에서 비영국인 첫 주심을 맡는다.
김병지(51), 은퇴 후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회장직을 맡는다.
김대웅 전북축구협회장, 이용수 세종대 교수, 조형재 부회장, 최영일 부회장이 연임된 김판곤 전력강화위원장, 조근영 대회위원장, 유대우 윤리위원장, 서창희 공정위원장이 재선임
이천수(40) 전 인천 유나이티드 전력강화실장이 사회공헌위원장으로 새로 선임
신아연의 인스타그램 및 과거 맥심 화보
현장의 목소리를 마음껏 전달하고
축구 중계도 좀 다시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