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공포 명작 10작품! 넷플릭스 영화 추천 한국

넷플릭스 영화 추천 한국 액션호러 명작 10편!

오랜만에 또 이 주제로 글을 쓴다. 요즘에는 그냥 무비들 위주로 리뷰를 했는데 이렇게 주제를 잡아서 BEST 텐! 이렇게 정리하는 게 보기 좋고 작성에도 좋다 오늘 소개하는 10편은 모두 한국영화다. 요즘 해외를 중심으로 리뷰를 해서 부족한 점도 있고 생각보다 한국 무비도 좋은 것이 많아서 이렇게 넷플릭스 영화 추천글을 만들어 본다. 장르는 공포 그리고 액션! 물론 불후의 명작도 여럿 있다. 아래 목록은 모두 한 번은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정 기준은 이 글을 쓰는 한편의 영화 리뷰어의 주관이 반영돼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어떤 이는 재미있게 봤을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는 재미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극한직업 2019~2019년 개봉한 이병헌 감독의 세 번째 장편작 스토리로 경찰 마약반이 일종의 잠복근무를 위해 근처에 치킨집을 인수했는데 그 치킨집이 생각보다 잘돼 애를 먹고 있다는 하이 컨셉트 코미디 영화다. 그런데 조직원들과 경찰이 싸우기도 하다 보니 액션 장면도 꽤 많다. 그리고 그 장면이 나름 재밌어. 꼭한번봤으면좋겠는데,근데이미국내에서천만이넘었기때문에아직도못본분들이있는지궁금합니다.

곤지암 2018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이 있는데 그 병원에 대한 소문이 정말 많았다. 그런 소문들여러 도시 전설의 내용을 차용해서 만들어진 파운드 풋티지 공포영화 사실 나는 좀 무섭다고 생각했다. 평소에 귀신을 별로 안 좋아해서 이런 거 보면 깜짝 놀라. 특히 갑자기 튀어나오는 신이 제일 싫어. 그리고 공포영화 장르로는 넷플릭스 영화를 추천하고 싶어. 옛날 엄마, 딸의 귀신으로 유명했던 한국 드라마 기담의 정범식 감독이 제작한 무비.

곤지암 메인 예고편 영상도 공유할 테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봐주세요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네 공포 체험으로 출발한 7명의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

범죄의 재구성 2004 이건 정말 명작이다 아마 나만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지만, 내가 아는 사람들은 모두 재미있대! 최동훈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 지금까지 국내 영화계에서 하이스토무비 장르로는 최고 무비이기도 하다. 사기 전이라고 빵 생활하고 출소한 박신양이 새로운 사기 사건을 꾸미게 되었는데 바로 팀을 모아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은행 사기극을 만드는 것이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콜 2020 오리지널 시리즈로 2020년 11월 27일 대공개되었다.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공포영화를 추천하고 싶은 영화. 귀신이 나오거나 공포물 같은 건 아닌데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야 근데 같이 출연하는 배우 정종서 님이 정말 연기를… 소름끼치도록 능숙하게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단편영화를 중심으로 연출한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

기생충 2019에서 봐야지 쓸쓸한 명작도 하나 소개해보자 넷플릭스에 예전에 올라왔지만 해석 내용을 읽으면서 다시 N차 관람을 하면 항상 볼 때마다 새롭다. 특히 구도나 설정이 굉장히 훌륭해서 지하세계와 반지하 그리고 부잣집 안에서도 지하 묘사 그리고 거기에 기생하는 사람들까지. 정말 모르는 사이에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여러가지 장치등을 통해서 알 수 있을 만큼 보이게 된다고 생각한다. 괜히 많은 상을 받은 게 아니라는 얘기다.

청년경찰 2017 이거 보면서 많이 웃었어 두 청년이 경찰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무비. 넷플릭스의 액션영화를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다. 둘 다 열심히 뛰어다닌다. 두 주인공의 케미가 무척 두드러지고 코미디 장르이며 반대로 보면 범죄 스릴러에 가깝다. 재미있게 볼 수는 있지만 아쉬운 점에서는 배우의 매력에만 의존한다고나 할까, 그런 부분과 대본 자체도 약간의 약점이 느껴진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사바하 2019년에 공개된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무비 검은 사제들로 데뷔한 장재현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장편작. 오컬트 장르여서 대다수 사람들이 퇴마물 또는 심령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추리 미스터리 수사물에 더 가깝다. 실제로 보면 전개 자체는 지루하고 꽤 지루한 편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거야.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성규 이다윗 등 출연. ●한국 총관객수는 약 240만명

괴물 2006이 있었다. 그래서 넷플릭스 영화 추천으로 또 해봤어 2006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이름을 더 높이 알린 명작. 평가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포, 코미디, 풍자, 멜로를 넘나드는 연출능력이 뛰어나다는 반응과 사회에 대한 냉소적인 풍자, 그리고 괴수영화들의 전통을 제대로 비틀어 놓은 몇몇 장면은 말 그대로 일품 한국에서 사상 첫 히트를 기록한 한국 토종 블록버스터였다. 크리틱 점수도 매우 높다.

‘사냥의 시간’ 2020 윤성현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아 2020년 개봉했다. 장르는 추격 스릴러물로 암울한 머지않은 미래에서 위험한 범죄를 계획하는 네 젊은이들. 그리고 그들을 추격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내용과 별개로 어두운 미래 도시의 모습을 특색 있는 조명효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네 명의 젊은이들이 왜 주인공인지 관객들에게는 다소 의아한 여지도 남겼다고. 국내 평론가의 평가는 괜찮은 편이다.

끝까지 간다 2014 김성훈 감독이 연출한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범죄 스릴러. 이것도 꽤 재미있었는데 재미있게 봤으니 넷플릭스의 한국영화 추천 명단에 포함시켜 보자. 포스터 빼고 다 좋은 무비… 특히 포스터 디자인의 중요성을 절실히 보여준 사례가 아닌가 싶다. 작품 자체는 괜찮지만 포스터는 거의 B급 코미디 스타일로 만들어 놓고 그에 대한 뒷얘기가 많다. 고로 디자인팀 외주를 줄 때는 디자이너 선정이 정말 중요하다.

이렇게 총 10편의 넷플릭스 영화를 추천해 봤어. 모두 한국물건을 중심으로! 공포물과 액션물이 섞여있으니 위에 있는 리스트는 한번쯤 시간날때 보면 될것이다. 근데 대다수가 너무 유명해서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넷플릭스 들어가서 오늘 하루 종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한국 무비는 별로 없더라고. 해외 무비 위주로… 그러니까 앞으로 작품성이 뛰어난 오리지널 시리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 : 리뷰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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