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가 유행해서 부의 파이프라인 구축이 유행해서 블로그가 또 인기인가 봐요 블로그를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다시 블로그를 시작할까 하는데 티스토리가 애드센스 광고의 수입이 애드포스트보다는 낫다고 해서 도전해 봤습니다.
어드센스의 승인은 어드고시라고 해서 한 번에 승인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일찌기 티스토리의 개설은, 티스토리를 가지고 계신 분에게의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능했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혹시 기억나는 분 계신가요? 크크크 옛날 사람 같군요.
아무튼 저는 티스토리를 만들면서 어드센스에 가입한 날짜가 12월 15일이고
그리고 그날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어드센스 승인 정보를 몇가지 조사해보니, 어드센스는 사진보다는 글에 초점을 맞춘다고 하며, 글자 수천자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블로그의 질이 높으면 8,10 정도 글을 써도 바로 승인 가능합니다. 하지만 천자 이상의 양질의 글을 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육아를 하면서 질 높은 블로그를 쓰기가 쉽지 않으므로 우선적으로 승인해야 하는 최소 포스팅 수인 20개를 충족하고 승인을 신청합니다.
그리고 두둥!
리젝을 받겠습니다. 링크사이트를 방문하면 자세한 이유를 알리는데 가치가 없는 콘텐츠라 리젝이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젝트를 당하는 이유 중 하나이고, 아, 기분이 좀 나쁘지만 저도 남겼다가 신청한 것들이 있어서 바로 납득했습니다. 그리고 실망하지 마시고 그냥 쓴 논조대로 다시 써서 글이 52건이 되었을 때 다시 신청합니다.
리젝트된 시점에서 기존의 문장은 그대로 두고 보다 양질의 블로그를 더 사용해 보시고 신청하시면 2번은 승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존 문장을 수정해서 다시 제출하는 분도 계셨는데 저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썼다가 다시 신청했습니다. 저는 승인이 1월 10일에 나자마자 광고를 달았어요.
그리고 일주일 수입은?
이것만 놓고 보면 네이버 주소보다는 좋지만 17달러의 대부분이 하루에 들어온 것들이고 토요일에 블로그가 랭크 인해서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올려서 올린 수입입니다. 어제는 0.8달러가 들어왔습니다.
결론은 티스토리도 간단하지 않아요 상위등급만 된다면 아주 좋겠지만 매번 올리기가 쉽지 않아 티스토리 공부가 더 필요해요.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금액으로 더 운영해서 좋은 수입이 나오면 중간 과정에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포스팅할 수 있게 수입이 좀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여기저기서 찾은 승인팁 같은 것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