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정말 큰일 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원래 몸이 튼튼하다거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올해는 구내염이라든가 여러 가지 병이 잦아 스스로도 걱정하고 있었어요.
특히 원체 알레르기성 반응에 약하기 때문에 항상 미세한 기침을 하고 재채기를 해왔습니다.몇 달 동안 방치하면서 중간에 편도염 약을 먹고는 있었지만, 특별히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다는 나아 열심히 먹었는데도 마음이 편치 않고 증세가 그대로 유지돼 너무 괴롭더라고요.시국이 이러니 다른 사람들의 눈치도 많이 보이던데요? ㅜㅜ
조사해 보니까 원래 안 맞는 사람도 있대요.대부분 음식 등으로 관리하는 모양인데, 그 중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것이 건강비서의 약재, 배 도라지 국이었습니다.
어쨌든 먹고 마시는 것이 좋았고, 한 번 마셔 보고 싶다고 생각하여 기뻐했습니다만….얘가 생각보다 더 좋은 놈이죠?
꾸룩꾸룩 기어 올라오는 객담 및 목의 가려움증 등이 상당히 개선이 되었습니다.솔직히 평하면 앞으로도 계속 마실 생각입니다.그만큼 상당한 부분이 바뀐 거죠.
이즘이 이렇게 네이밍을 하게 된 것은 안에 들어간 성분 자체가 효옴을 알아보기 쉬운 것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한국에서 키운 도라지 50%, 배 40%의 맥문동, 백합, 대추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입에 닿는 맛 자체도 먹어 본 적이 있는 국물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너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색깔도 그렇고 이왕 드실 분도 편도염 약 먹는 느낌이 확실히 있으셨으면 했는데 재료의 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맛은 단데 뒷맛이 더 써서 오히려 제가 찾던 것에는 딱 맞았던 것 같습니다.
용기내서 먹어보길 잘한 거같아요.후기를 보면서도 천식부터 비염, 콧물, 굴곡감까지 다양하게 개선된 것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에게도 해당되는 일이었습니다.권장량에 따라 1일 2회 마시고 있었는데, 우연히 거르면 확연한 차이를 느끼는 거죠.낫는 중간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자극적이고 가공과정을 거쳐 몸에 부담을 주는 것보다 자연적인 원물로만 만들어졌는지 부작용 걱정 없이 오랫동안 섭취하기에 적절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실제로 이미 더 추가로 주문을 넣어둔 상태입니다.사 두어도 먹기 좋고, 명절을 앞두고 가족에게도 한 박스 보내고 싶어지고.반은 유전적이기 때문에 친정 가족도 이맘때쯤이면 고생할 거에요.
원래 고서에도 주기적으로 등장할 정도로 맥문동, 백합, 대추 같은 것은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들이 단순히 구색을 위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실제 가진 효능이 기관지와 호흡기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알레르기 반응에 자극을 받지 않도록 조절해 준다고 합니다.
점막을 근본적으로 부드럽게 하여 가래나 기침, 통증을 진정시킵니다.붓기가 있으면 그것도 가라앉히는 기능이 있어요.
거의 폭격 수준으로 괜찮은 것만 들어가기 때문에 매일같이 체크하다 보면 확실히 좋아지는 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목이 말라 죽어도 바싹 마른 것이 나타나거든요. 통증도 좀 있었고요.근데 요새는 전혀 그런 게 없어요.
일어나면 부은 것 같아서 불쾌감이 계속 있었는데 말하고 소리내고 해서 예전처럼 힘차게 발성이 돼.
이건 거의 몇 년 동안 고생한 일이라 좋아진 게 그저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영원히 오전에는 허스키하게 살아야 할 줄 알았는데 약간의 관리로 이렇게까지 좋아지다니. 진작 알았다면 뭐든지 주기적으로 먹었을 거에요. ㅜㅜ지금이라도 찾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편도염 약을 무엇을 마셔도 아주 짧은 순간에 미미했지만, 확실히 여러가지 약초가 들어간 탓인지, 먹을수록 변화도 강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은 느낌만큼 고통스러웠던 다른 점은 가래였습니다.바싹바싹 수시로 갈라지는 소리를 내도록 했고, 어떤 때는 찰싹 달라붙어 물을 마시거나 침을 삼켜도 계속 막힌 것처럼 만들었죠.
당연히 초조했고, 무엇보다도 자다가도 눈이 멀어서 짜증이 나고, 그만 잠에서 깼습니다.
일어나면 무리하게 눈을 감으려고 해도 더 이상 깊이 잠들 수 없는 타입입니다. 잠귀도 좋고그런데 점점 빈도도 잦아지고 자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헛기침을 크게 하는데 일어나면 왜 몸도 무겁고 피곤한지.
업무에도 지장을 줄 정도였지만, 다행히 지금은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푹 자고 일어납니다.
머리도 상쾌하고, 자고 있는 사이에 어딘가 돌아다닌 거 아니야?남편한테 나 때린 거 아니야? 농담할만한 굴림도 없고 가벼워요.아침밥도 먹은지 꽤 됐어요.
오전에도 머리가 맑아진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 있어요~!
편도염 약을 수시로 먹어도 괜찮을까봐 걱정했는데 천연재료로 만든 국물이라 그런 삐걱거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먹으면서 죄책감도 적고 마음도 가벼웠어~ ^^
크게 기대하면서 마신건 아닌데 생각보다 괜찮으니까 호감도가 급상승했대…
업무를하면서중요한대화나회의등에참석할때도의도와는달리딸랑이되어버리거나갑자기목이아프고눈물이나도록사레들리게되었습니다.
현재는 비슷비슷한 증세조차 전혀 없습니다.생활하기 전보다 훨씬 편해지고 예민함도 줄었어요.주위 사람들도 항상 예리했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부드러워져서 좋다고 합니다.
아무튼 저는 앞으로도 건강비서약 재배인 배 도라지즙을 정기적으로 먹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보다는 정말 나에게 맞고, 부담스럽지 않은 것만을 생각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여러가지 좋은 변화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는 특히 조심해야하지 않겠어요?It님들도 항상 신경쓰고 행복하세요~!
-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정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