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남자의 광장에서는 러블리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정은과 함께 봄철 대표 농산물 미나리를 살리기 위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특별한 손님으로 반달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김정은이 출연했고, 그는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재료를 일일이 확인하며 이거 자를래요?라고 묻는 등 요리에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정은의 나이 74년생인 48세의 학력이 건국대 남편, 10억원대에 이르는 고액 연봉을 받는 직업금융맨으로 알려져 있다. 저희 집은 외할아버지가 경제부총리를 지내셨고 외삼촌은 아파트 건설회사 회장이시고 이모는 미스코리아 출신입니다.
특히 배우 김정은은 남자의 광장에서 드라마 여자를 울리고 촬영 당시 백종원에게 직접 요리를 배웠다고 밝혔는데요. 백종원이 준 칼을 가져와 찐 사제 관계를 입증했죠.
또 김정은은 촬영 전 남편과 통화하면서 결혼 6년차임에도 원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배우 김정은은 결혼 후 첫 외박을 외치며 즐겁게 두 팔을 흔들었다고 합니다.
한편 ‘미남의 광장’에서 김정은은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과 가깝게 지냈습니다. 유진이가 (백종원과) 사귄다고 제일 먼저 말했다며 백종원과 아내 소유진의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김정은은 소유진이 백종원과 연애 전 이를 보여주며 (백종원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며 김정은은 이런 남자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을 적극 권유했다고 밝혔다.
또 맛있는 광장에서 김정은은 백종원 소유진의 터키 신혼여행을 언급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소유진이 신혼여행 일정 내내 터키 뒷골목 식당만 데리고 있는 백종원에게 외로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당시를 회상하며 (소유진이) 신혼여행 마지막 날 울었다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맛있는 남자의 광장에서 배우 김정은은 뛰어난 요리솜씨와 칼솜씨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고 백종원은 가정에서도 미나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밀킷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