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시청률 살인(Killer Ratings, Bandidos na TV)국가/브라질 개시일/2019.5.31.(7부작)방송국/넷플릭스(Netflix)연출/대니얼 보카도 출연/우이루라시 소자, 마른 루시아 소자, 바네사리마, 파울라 리타 이후 빅토르 우구부터 파울 라인, 토머스 버스 콘세루 루스, 지바에서 우송 카파우캉치쟈은루/다큐, 미디어, 범죄 사건 사고 수사 형사, 사회, 정치, 전기, 실화
스토리/브라질 북부 아마쵸나 주의 주도 마나우스시는 아마존 열대 우림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아마존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누구나 알고 있는 마약 밀매 루트이기도 하다. 마나우스에는 뉴스의 고발 프로그램’카날 리브르’이 있었지만 1996년부터 전 경찰 왈라시 소자가 진행하면서 일약 브라질 전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의 하나가 됐다. 몇년 전 마약으로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는 소자의 선두 지휘로 누구보다도 빨리 범죄 현장에 출동하고 경찰조차 입수하기 어려운 정보를 얻어 어떤 프로그램보다 나오는 것의 잔인한 장면을 여과 없이 보였다. 소자의 카리스마와 말솜씨는 마약 범죄 소탕을 향했고, 한편 피해자에게는 한없이 도움의 손을 뻗었다. 그의 인기가 하늘 높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소자는 1998년에 정계에 입문한다. 그는 시 의회로부터 시작되는 주 의회에서도 활동하고 3선 의원이 됐다. 보안부 장관이 돼서 합법적 권력까지 취득했으며 완전한 마약 범죄 소탕을 꿈꾸던 왈라시 소자, 그러나 2008년 전 경찰 마약 밀매 인집메 실쵸루지 일명’조달’의 폭로로 통째로 붕괴 위기에 처한다. 그동안 마약 범죄 소탕에 앞장 섰다 왈라시 소자가 바로 마약 조직 두목이라는 것. 마나우스는 발칵 뒤집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시청률 살인>는 10년이 지난 왈라시 소자 사건의 진상을 들추려고 하고 있다. 이미 죽지 않는 왈라시 소자의 생전 인터뷰나 연설과 그를 지지한 그들과 그를 적대시한 이들 전원을 소환했다. -오마이 뉴스
2021. 7.
끝까지 진실이 드러나지 않은 사건에 대한 상반된 견해를 균형 있게 다루고 매우 흥미롭고, 영상미와 작품성도 겸비한 완성도 높은 수작 다큐멘터리 진실은 작품 가운데 양측 한쪽이 없이 그 중간의 어느 지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신이나 사람이 죽는 장면, 살해 장면 등을 기록한 사진과 영상물이 여과 없이 재생되기 때문에 시청에 유의, 마약, 총기 그리고 사람의 목숨을 먼지와 같이 생각하는 자들이 판치는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것의 무시무시함을 일깨우는 작품
7회에 걸쳐 다뤄질 정도로 연이어 발생하는 사건이 방대하고 등장인물도 많지만 친절한 방법으로 이해를 돕고 브라질만의 낯선 풍경을 담아 만든 점도 신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