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미국 드라마 ‘홈랜드’ 시즌 8

영원한 평화란 있을 수 없는 현실인가?

#홈랜드 #Home Land

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부터 봤기 때문에 한 달 만에 #8시즌 다 봤어요.(8시즌 x 시즌당 12편 x 편당 약 50분=약 4800분 분량이네요. ㅋ)

지금까지 본 #미드중 내내 #최고의 긴장감과 #최고의 결말을 보여준 작품이었네요.# 국제정치와 사건에 대한 극적인 반영과 묘사도 작품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은 부분입니다.(올 시즌 새 대통령은 아들 부시를 그대로 찌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시즌에서 등장한 사건들은 이전의 모든 시즌을 한 번씩 돌아보게 만들기도 했고, 주요 등장인물 중 어느 것 하나 허투에 불과한 세심한 구성이 돋보인 것 같습니다.

특히 #캐리와 #사울이 신뢰를 기반으로 서로를 속이는(?) 아주 쫀득쫀득한 재미가 있었네요.

둘 다 #애국심을 기반으로 활동하지만 한쪽은 전쟁을 막는 게 우선이고 한쪽은 핵심 정보원을 살리는 게 우선이었고 마치 보는 사람에게까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이야기의 구조도 좋았습니다.

급기야 러시아 #정보원을 노출하고 캐리 본인이 러시아 정보원이 되는 선택은 상상도 못했어요.

특히 시즌1에서 #이중스파이를 의심하던 캐리가 시즌8에 와서는 본인이 이중스파이로 의심받고 결국 스스로 이중스파이가 된다는 꼬리 쌍관적인 마무리가 벗어나지 못하는 첩보원의 숙명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까지 선사했습니다.

조만간 시즌 1부터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후후

PS. 빨간 책을 이렇게 실용적으로 쓸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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