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성추행+미정산 폭로 3년 만에 해체 이유 [멤버 B씨 사생활 문란] 옐로우비어리,

「멤버 B씨의 사생활의 혼란을 비롯해 회사와 각 멤버의 의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같은 그룹의 옐로우비가 「멤버의 프라이버시를 문란하게 한다」라고 공식 해산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멤버 알리가 사생활에 관한 소속 사무소측의 입장을 부정, 정면 반박했다.소속사 #에딕션 엔터테인먼트

그룹 옐로비어리 인스타그램

알리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일이 이렇게 커진 만큼 우리는 꼭 해명해야겠다고 생각했다.데뷔 때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당혹스럽다. 그만큼 얘기가 과장됐다. 회사에서 그 멤버가 흐트러졌는데 ‘어지럽네’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 밖에 남녀가 함께 서 있기만 하는 것도 문란인가.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혼란스러웠을까. 문란은 정말 사실무근이다. 흐트러진 행동은 멤버가 한 것이 아니라 회사가 했다.회사 관계자들과 매니저들이 성희롱과 성희롱을 했다. 관계자였던 그분은 멤버 한 명을 데리고 훈련실로 가 잠을 청했다. 그 상황에 모두가 있었다. 끌고 가는 것을 막는 것은 멤버뿐이었던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거나 허벅지를 만지는 등, 신체 접촉이 있었다. 정 매니저는 아이를 낳아줄 테니 모텔로 가자 아빠는 알아서 찾아 등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기도 했다. 새벽에 불러내 술을 권한 적도 여러 번 있었던 우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그 생각만으로 다들 말없이 지나갔다.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또 아예 정산도 없이 의상이나 영상 편집을 직접 담당했다. 일본 일정을 소화할 때는 스태프 한 명도 없고 멤버 5명만으로 움직이기도 한 것 외에 많은 정당하지 못한 대우를 받고 그만두겠다고 한 것이지 결코 그 멤버의 문란한 생활로 그만두겠다고 한 것은 아니다. 지금 말씀드린 내용은 몇 가지에 불과해. 별것도 아닌 걸로 열심히 연습해서 이룩한 데뷔를 해체와 맞바꾼다는 건 말도 안 되는 회사가 우리를 나쁜 사람들로 몰아가고 있어 우리는 어떻게 나가야 할지 몰라 대표로 썼어”

그룹 옐로비 (사진=에디션 엔터테인먼트)

옐로비는 류희, 애니, 알리, 소예, 설하의 5인조 걸그룹으로 2017년 싱글 ‘딸꾹질’로 데뷔했다.

뉴스1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