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1호’ 로켓으로 우주로 향한다! [보유 종목 추적하기] 한글과 컴퓨터 첫 인공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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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끈따끈한 한글과 컴퓨터 뉴스 기사.

<한글-컴퓨터 최초의 인공위성 세종1호> 우주 X로켓으로 우주로 향하다

-뉴스1 송화영 기자 –

한글과컴퓨터그룹이 올해 9월 발표한 국내 최초의 지구관측용 민간위성 세종1호가 2022년 6월 1일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23일 한컴그룹 우주·항공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는 미국의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와 ‘세종1호’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컴인 스페이스 최초의 민간 인공위성 세종 1호는 가로 20cm, 세로 10cm, 높이 30cm, 무게 10.8km의 저궤도 초소형 인공위성이다. 위성은 지상에서 500㎞ 궤도에서 약 90분에 한 번씩(일 12회14회) 지구를 선회하면서 5m 해상도의 관측 카메라를 활용해 7개 파장의 영상 데이터를 수집한다.세종1호는 스페이스X의 팔콘9 로켓을 이용해 발사될 예정이다. 팔콘9는 스페이스X가 개발한 재사용 가능한 우주발사체로 위성적재물을 저궤도(LEO), 정지궤도(GEO)에 안착시킬 수 있다.

한컴인스페이스 측은 세종1호는 최근 영국 글래스고에 위치한 위성설계 및 조립공장의 환경시험소에서 탑재체 연동시험에 성공한 2022년 4월 실시되는 환경시험평가를 완료하면 예정대로 발사된다. 발사 후에는 약 한 달간의 테스트를 거쳐 지구관측영상 분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컴그룹은 세종1호 발사를 시작으로 5호까지 순차적으로 위성 발사를 추진하며 사업 성장세에 따라 관측위성은 물론 통신위성 등 50기 이상의 군집위성을 발사해 운용할 계획이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한국형우주발사체(KSLV)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에서 세종위성 시리즈를 발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ETRI로부터 이전되는 ‘저궤도 위성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DSSS 패킷(데이터 전송단위) 처리성능 평가기술’이란 DSSS 방식의 신호전송기술을 저궤도 위성채널에 적용했을 때 패킷처리율을 측정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기술이다.

DSSS 방식은 통신과정에서 신호를 광대역으로 확산시키는 신호전송 기술로 초소형 위성기반 IoT 서비스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통신방픽으로 주목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실제기기나 위성제작에 앞서 DSSS 방식을 적용한 유효성을 사전에 검증, 분석할 수 있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통신 및 영상 데이터, Iot 등 다양한 위성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세종1호 발사를 시작으로 위성 관련 기술의 국산화 및 고도화를 통해 우주항공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그룹이 우주산업까지 진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비로소 첫발을 내디딘 것 같다^^이름도 마음에 드는 세종1호! 우리 세종대왕은 장차 후손들이 우주까지 보내줄 줄 상상이나 했을까?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열심히 달리고 있는 한글과 컴퓨터.오늘도 열렬히 응원해본다 🙂

혹시 상한건 아니지? (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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