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더 퀼재 천을 구입했습니다. [사진 다] 중년 남자의 지갑

중년 남성 지갑선물로 고른 더퀵 반지갑 카페고객 추천받아 겨울냄새 블로그 구매 및 작성

안녕하세요 겨울밤 BIog입니다! (웃음)

이거 시작할 때는 저도 인싸가 되고 사람들도 많이 들어오게 하고 싶어서 켰는데

얼마 안 돼서 귀찮아서 이렇게 오랜만에 들어와서 메모하네요.

오늘 드리려고 하는 건 중년 남자 선물인데 뭘 해드릴까 고민하다가 마침 아버지 지갑이 없어져 버린 걸 알고 드릴 만한 걸 찾아봤어요.

시기가 시기이기 때문에 너무 비싼 제품은 좀 닫고, 그래도 20위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골라 봤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자랑 다르게 남자 건 다 비슷해서 그런지 거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올리려고 하는 더 퀴일 지갑의 경우, 그래도 특별했으니까 아버지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닥스나 발렉스트라를 해줄까 하다가 갑자기 마음을 바꾸더라고요 후후후

사진이 많아서 제목에도 써놨는데 25장정도??시간 안 되시는 분들은 이따가 와이파이 있으니까 봐주세요

혹시나 제가 데이터를 아껴 쓰는 분도 있을지 몰라서 적어 놨습니다.

나름 디테일!

드리기 전에 제 나름대로의 증거 사진을 남겨두고 싶어서 식탁을 깨끗이 치우고 한번 찍어봤습니다! (웃음)

단지 방바닥에서 하면 뭔가 없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박스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엄마는 봐서 예쁘다고 했어요.

그래도 예전에 싼 거 샀을 때처럼 그렇지 않다는 건 느껴져서 소소를 했어요

열어보면 이런 느낌인데 실내가 어두워서 그런지 같은 파우치도 완전 다크 브라운 색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빨간 느낌의 갈색이에요

저 흰색은 사용설명서 같은데

들고있는중년남성의지갑,이건악어가죽으로되어있어서그런지두장으로구분되어설명도꽉채워져있었죠.

그거는 제가 하나씩 쓰기 귀찮아서 올려볼게요

일단 이것만 보면 이렇게 돼있어요 편지봉투 형식으로.

예쁜 모습 박스보다 이 종이가 더 고급스러워 보여요 제가 찍었습니다

설명서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일단 선물로 더 퀼 브랜드를 고른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단편적으로 얘기하자면 위에 잠깐 언급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여자랑 달라서 남자 건 뭘 봐도 다 비슷한 거였어요…

근데 이게 악어가죽이기도 하고 투톤의 세련된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크그레이 색감이 묘한데 너무 예뻐서 흐흐흐 이걸로 골랐어요

내용이야 대개 천연 만담가죽이라 어떤 것을 피해서 잘 관리해야 한다고 쓰여 있고 (이건 소가죽도 끝낸 것이지요?)

안감에는 지금 가지고 있는 프라다 가방과 같은 무늬가 있고 내구성이 있다는 말도 들어있네요.

그리고 이제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이건 표현을 잘 못했어요.정말 어두운 갈색처럼 붉은기 도는 브라운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파우치니까 대충 넘어가도 돼요 실제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넣어둔 포장지 헤헷

저희 집 식탁이 어두워서 그런지 색깔 표현을 못했는데 좀 더 퀴일을 검색해서 소감을 보시면 알 수 있어요.ㅜㅜ ㅜ

참고하셔서 포스팅을 봐주셨으면 합니다!!퀄리티는 정말 좋은데 제가 서툴러서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저는 이거 할 때 검정색이랑 다크그레이 되게 고민했는데 리뷰가 되게 좋다고 해서

그걸 했는데 너무 매력있네요

중년남자지갑 선물로 샀는데 남자친구가 사용해도 될정도로 멋있어??이번 기회에 남자친구 것도 바꿔줄까 했는데

우리 회사에 주는 월급이 너무 작고 귀여워서 안 돼요오오~ㅋㅋㅋ 더 이상 귀엽지 않은데…

지금 쓰는 거 보면 겉과 속이 같은 색이고

어떤 남성 브랜드를 찾아보아도 거의 비슷한 결과,

그리고 로고만 조금 달라서 다른 가격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랑 상의해서 자쿠일 악어가죽으로 정했거든요지금은 셀중이니까 괜찮아요그런대로 괜찮아요.

무엇보다 중년일 때 이걸 알아준다던데요?친구들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인싸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이런 소재로 된 건 처음인데 표면이 프라다 백과 달리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악어가죽이라고 해서 급 아름다움이 기가 막힙니다

스물 안짝이면 코후!! 저는 한달정도 고민을 했습니다.

예쁘고 높아보이는 감성헤헷을 직접 찍었습니다.

지금 20살 정도 된 엄마도 무조건 인정했고

배송을 회사에 받았는데 같이 일하시는 대리님도 그러시더라고요

식사 때 준다고 집에 보내지 않았어요. 흐흐흐 나름의 철저함!

아, 그리고 더 퀴르코 겉면은 광택이 좀 많이 나지는 않고 은은한 정도지만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도 있네요.물론 제 개인적인 기준이죠 ^ ^

아래부터는 안쪽 모습이에요!

너무 굵은 브라운이 아니라 딱 좋은데 우리 테이블 위가 어두워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보시면 돼요!!

카드는 왼쪽과 오른쪽에 3개씩 들어가고 뒤에 공간이 1개 더 있어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웃음)

대부분이 그런 것 같은데 아빠 눈에도 그렇네요! 현재는 중지갑인데, 너무 늙어서 불편하다고 해서 이걸로 바꿔 주실 거예요. 헤어지기도 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이런 거 줄 때는 뭐 좀 넣어 준다고 들었거든요.

아빠도 좋아했으면 좋겠는데

다음에는 신사임당을 챙겨주겠죠?후후후

내가 위에도 말했어귀엽네요 꼬꾸라지고

아까 얘기한 다음에 공간이 생겨서 이렇게 넣을 수 있어요

혹시 괜찮을까 해서 카드도 꽂아봤어요

지금 쓰고 있는 게 커서 불편할 것 같은데 사이즈도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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