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i30 U2 엔진이 부러진 인젝터 클램프 볼트 빼기 & 교환

인젝터 클램프 볼트 절손 교환 DIY

부제 : 보통 것은 만지지 말자! 특히 이 더운 날에는…

안녕하세요. 루프 캐리어 전문점, 구미 듀라 오토입니다.올해 1월 i30디젤차를 구입한 후, 무척 만족스러운 연비에 감탄하며 운행하고 있었습니다.유로 5이므로 DPF가 달리고 나오는데(요소 수는 없다)최근 고온 다습하게 되고 DPF재생까지의 주행 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지고 재생이 잦게 되는 것이 마음에 들고 여기저기를 들여다보고 보았는데, 얕은 지식으로 정확하게 알 방법이 아니고, 나 같은 분이 꽤 많이 오신다는 것은 알겠어요.인젝터와 관련된 부분이나 DPF내 애시 등 이것 저것 정리하고 세척하면 훨씬 좋아지는 것은 옳지만, 만약 내가 전에 DIY한 인젝터 볼트의 조임 토크가 맞지 않아 이 부분도 혹시 영향이 있는가라는 쓸데없는 생각이 이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만약 죄다 토크가 약해서 압축 압력이 새 거나 불완전 연소와 같은 조건이 되면 뭔가 다른 문제가 생기거나 밖에서 증기 기관차 같은 소리가 났을 가능성도 있고 그 정도면 육안으로도 확인됩니다.아무튼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 쓸데없는 생각에 사로잡힌 채 이전 AS 가고 온 토크 렌치도 시험하는 김에 인젝터 클램프 볼트를 부드럽게 매고 보고 사용 미숙으로 이”딸깍”소리가 맞고 있을까?다는 생각에 몇번이나 반복하다 보면”딱”라는 목소리가…이래봬도 순간”큰일이다”그런 생각과 동시에 “아~~” 하는 탄식이.(언어 순화)

정말 머리가 하얗게 되는 느낌이라는 말을 실감했어요.전에 돈 세탁과 볼트를 교환하면서도 무서워하지 않고 아무 걱정 없이 교환한 데…이래봬도볼트가 부러졌다는 얘기는 사람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그렇긴다음 주부터 휴가라서 이 차를 어떻게든 고치는 것이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머리를 굴릴 뿐입니다.휴가 기간 중에 타는 수레는 그랜드 보이저가 있어서 괜찮지만 이 i30을 안에 넣어 둬야 하고 수리를 해도 땡볕 아래서는 할 수 없으니 우선 실내로 옮기는 것이 문제였습니다.이 상태에서 엔진을 걸어야 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점포는 약간 경사가 있고 밀어 줄 사람도 없고 후진하고 있다수정하고 들어가야 하고 하니 빨리 시동을 걸고 이동하겠다는 허무맹랑한 모험을 했습니다.바쁜 사진에 남겨둘 수 없었는데, 2번 인젝터 클램프 볼트가 부러진 상태로 그대로 시동을 걸고 최대한 빨리 이동했습니다.물론 압축, 폭발 압력이 정말 너무 높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던 때문···이동 후에는 당연히 2번 인젝터는 압축 압력으로 절반 빠진 상태에서 연료 파이프가 겨우 붙잡고 있는 상태에서 커넥터 배선도 끊어지기 직전에서 팽팽하고 있었습니다.어리석은 판단이었어요.지금 생각하면 인젝터 커넥터에서도 벗어 걸면 어땠을까.인젝터 하나가 구동되지 않으면 엔진이 걸렸는지 어땠는지도 생각합니다.정비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조건에서 시동이 걸릴지 가르치세요^^)어쨌든 이동에 성공하며, 우선 볼트를 사러 현대 모비스의 부품 가게에 가야 했어요.다행히 토요일도 단축 근무하고 있음을 알고 있어 다른 차로 출동, 구입 김에 전 교환 못했다 오 링, 고정 볼트, 구리 판 와셔를 4세트 샀어요.부품을 결제한 시간이 오전 11시 6분.

치아가 없으면 잇몸으로…

이 부러진 볼트를 뺄 때는 보통 지그를 많이 쓰죠. 드릴 가공 시 구부러져 나사산이 부서지거나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한테 그런 인젝터 정비 전용 공구가 없다는 점, 그리고 지금 구입해도 주말이라 바로 사용할 수 없고 가격도 만만치 않고… 밸브 커버에 드릴이 직접 닿지 않게 해주는 스페이서, 슬리브 같은 게 필요한데 사이즈가 맞는 걸 찾아봐도 없어요. 그리고 눈에 띄었던 게 전에 빼놓은 예열 플러그.가공하면 가능할 줄 알았어요. 아래 사진처럼 육각머리를 살려 볼트가 부러진 깊이만큼의 살을 남기고 그라인더로 절단했습니다. 그리고 부러진 볼트가 있는 홀에 넣기 위해서는 나사산을 깎아야 합니다.

예열 플러그로 만든 슬리브?부싱?

드릴 가공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펀치로 센터를 정확하게 찍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정비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기계 가공은 오래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오히려 제가 더 경험이 많을 수도 있겠네요. 밀링 머신이나 드릴링 머신 등으로 드릴, 탭 가공을 하고 있으면 가끔 부러져 곤란해집니다. 부러진 볼트에 센터를 찍은 사진은 없네요…

큰 드릴날을 사용하지 않고 Ø4.5로 부드럽게 조금씩 신중하게 깊이 8mm정도 낮췄습니다. 볼트는 생각보다 부드러운 재질이라 잘 풀리네요. 그리고 흔히 백탭, 왼쪽 나사탭, 주름탭이라고 불리는 공구로 가볍게 툭툭 쳐서 돌려보니 너무 매끈매끈 부드럽게 돌아가 이게 달려오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전에 발라놓은 안티 시즈가 마찰을 줄여줬기 때문인 것 같아요. 다시 말해 고착방지제가 나사산 간 마찰을 줄이고 조임 토크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걱정도 해봤습니다.

인젝터 밀봉에 은박지를 많이 사용했는데 그것보다 이 알루미늄 테이프가 훨씬 낫네요. 바람에 날지 말고…

손으로 돌려도 너무 부드러워져요.홀 내부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손상 없이 모두 정상적인 상태.뺀 볼트, 그리고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준 예열 플러그 조각. 여기까지 1시간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만약 다음에 또 한다면 단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다시 하고 싶지는 않지만요.전에 발라놓은 안티 시즈가 아직 그대로입니다.막 뽑아낸 인젝터 클램프 볼트.그렇게 신경을 썼는데 이렇게 한쪽으로 기울었어요. 그래도 다른 곳에 손상없이 빼길 잘했다.새 부품으로 교환해 줍니다.조립 완료.오늘의 교훈1. 아무 문제 없도록 하자.2) 약은 약사에게, 정비는 정비사에게…이상 생일에 쓸데없이 삽질을 한 소감이었습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휴가에서 돌아와서 뵙겠습니다 ^^ #부러진볼트 #백탭 #히더리탭 #부러진볼트빼기 #볼트절단 #인젝터클램프볼트꺽임 #볼트꺽임 #디젤차정비 #프로젝터고착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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