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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살면서 수많은 질병과 부딪히면 살아갑니다. 그 중 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암은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초기에 발견하고 대처하면 예후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암의 종류는 무수히 많고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자신이 암에 걸렸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암 중 갑상선암은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암임은 다름없으므로 안심해서는 안 되며 평소 생연동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을 확인하시기를 권합니다. 오늘 저희 병원에서는 좋은 암으로 알려진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암이란?갑
상선은 목 앞쪽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여 우리 몸의 대사와 체온을 유지하는 조절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신체 기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물질로 인체의 물질대사를 촉진하고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 전체 갑상선 결절의 약 5~20%가 갑상선암으로 진단이 되고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 중 양성 결절은 주변 조직을 침범하지 않고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아 제거할 필요는 없지만 악성 결절의 경우 갑상선암으로 주변 조직, 장기에 침범할 수 있습니다. 림프절 전이, 원경 전이, 기능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발견 시 제거하는 수술을 합니다.
갑상선암의 약 95% 이상은 유두암으로 여포성암이 약 1.8%, 원인불명 악성종양이 약 0.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생연동 건강검진을 통해 내 갑상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생연동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 초기에 바로잡아야 합니다.
상선암의 경우 아직 명확한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전, 방사선 노출, 여성호르몬,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병변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벼운 소화불량, 피로감, 목의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갑상선 이상을 의심하고 생연동 건강검진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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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은 만져보고 결절의 크기가 딱딱한 정도 등을 확인하고 림프절이 만져졌는지 검사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명확한 진단 방법은 초음파 검사입니다. 결절의 크기, 모양, 위치, 개수 등을 파악할 수 있어 결절의 낭포성 변화 및 낭종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암으로 여겨지는 갑상선암도 암이기 때문에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평소 자신의 몸에 이상은 없는지 정기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생연동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 여부를 조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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