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브리저턴 시즌2>를 비롯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순위, 넷플릭스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인기 드라마 순위입니다. 지난 주에 올렸어야 했는데, 써놓고 잊어버려서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의 최신 인기 드라마 순위 차트를 보면서 어느 작품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추천 드라마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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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넷플릭스 영어권 인기 드라마 순위 5위는 <아나만들기>입니다. <오작> 시리즈로 유명한 줄리아 가너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개봉 9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봉 후 28일간 5억1192만의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최다 시청 드라마 TOP10에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아나 만들기>는 뉴욕 사교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아나 솔로킨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줄리아 가너의 명불허전 연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인기 드라마 순위 5위는 콜롬비아 드라마 <Cafeconaromademujer>입니다. 개봉 후 벌써 15주차에 접어들었지만 꾸준한 인기입니다. 국내 넷플릭스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습니다.

넷플릭스 영어권 인기 드라마 4위는 <지미 새빌: 브리티시 호러 스토리>입니다. 이 작품은 전 국민을 매료시킨 영국 국민 MC였지만 사망 후 성범죄자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 충격을 준 지미 새빌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입니다. <지미 새빌: 브리티시 호러 스토리>는 지난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177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4위로 차트에 데뷔했습니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인기 드라마 4위는 <기상청 사람들>입니다. <남자의 맞선>이나 <25세의 21세>처럼 폭발적이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2월 9위로 차트에 데뷔했지만 7주 연속 TOP10에 머물며 4위까지 올랐습니다. 보통 3주차부터는 시청시간이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이 드라마는 6주차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넷플릭스 영어권 인기 드라마 3위는 <브리저튼 시즌1>입니다. 시즌2가 공개되면서 시즌1도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3주차 차트인이지만 시청시간이 대부분의 신작 오프닝 성적과 비슷합니다. 인기 드라마의 경우에는 새로운 시즌이 나오면 이렇게 지난 시즌이 역주행하기도 합니다. <브리저튼 시즌1> 자체가 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추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인기 드라마 3위는 <25세>입니다. 최근 몇 주 동안 비영어권 드라마 차트는 한국 드라마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2521>이 매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벌써 7주차 차트에 머물고 있고, 3주 연속 2위를 기록해서 이번 주에 3위로 떨어졌네요. 순위는 하락했지만 시청시간은 크게 줄지 않았어요.

넷플릭스 영어권 인기 드라마 순위 2위는 <최후통첩: 결혼할지 헤어질지>입니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에서 실제 연인들이 출연해 사랑의 시험대에 올라 다른 상대와의 가능성을 점치는 형식의 웹 예능입니다. 지난 6일 공개된 신작 시리즈로 4371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2위로 차트에 데뷔했습니다. 1위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2위가 최고 성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인기 드라마 순위 2위는 <사내 맞선>입니다. 이번 주에는 2위로 떨어졌지만 지난주까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한국 드라마입니다. 놀라운 것은 지난주 대비 순위는 하락했지만 시청시간은 오히려 늘었다는 겁니다. 지난 주 시청 시간은 3252만 시간이었지만 이번 주는 4146만 시청 시간입니다. 아무래도 드라마가 5일 종영했기 때문에 엔딩을 기다려 한꺼번에 몰아서 보는 시청자가 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자 맞선>은 저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부끄러운 로맨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영어권 인기 드라마 랭킹 1위는 <브리저턴 시즌2>입니다. 개봉 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2위와의 격차도 꽤 납니다. 지난 3월 25일 공개된 <브리저턴 시즌2>는 4월 10일까지 5억 60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최다 시청 드라마 6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역대 영어권 드라마 기준으로는 3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1위는 개봉 후 28일간 6억2549만의 시청시간을 기록한 <브리저턴 시즌1>이며, 2위는 5억8210만의 시청시간을 기록한 <스트레인저싱스>입니다.
다음주 중 <브리저턴 시즌2>가 역대 넷플릭스 영어권 드라마 시청시간 1위, 역대 넷플릭스 드라마 시청시간 2위 자리까지 오를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역시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에 시즌1 흥행 기록을 가볍게 갈아치울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늦게 시청을 시작했는데 확실히 시즌1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넷플릭스 비영어권 인기 드라마 순위 1위는 <엘리트들 시즌 5>입니다. 지난 8일 개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페인 드라마로 이미 5시즌째 이어지고 있는 인기 드라마입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새로운 시즌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즌4에 이어 새로운 시즌 역시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이지만 인기 시리즈인 만큼 수요는 꾸준히 있습니다. <엘리트들 시즌 5>는 5138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1위로 차트에 데뷔했습니다. 총 70개국에서 TOP10에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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