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광 매몰사고 + 이유원인 펄 정체

수직갱도 지하 190m, 수평거리 70m 지점에서 작업을 하던 제1수갱 하부 46m 지점에서 갑자기 밀려온 상도 토사물이 수백 톤 정도가 수직 아래로 솟아나오면 작업자가 고립된다.

레일 작업 중 봉화 광산 매몰 사고로 전기가 끊겨 갱도 내 작업자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게 된다.

해당 갱도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지 80년이 넘었다.

봉화광산 매몰사고 전문가들은 갱도 내부가 자연풍화로 인해 암석이 부서지는 안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2022년 8월 29일 오전 10시쯤 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갱도에 쌓인 광석이 무너지면서 지하 40~50m 아래 갱도에서 일하던 작업자 10명 중 2명이 추락했다.

작업자 2명 중 1명은 발목 경상을 입고 탈출했고 다른 1명은 고립돼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지만 나머지 작업자 8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이에 경찰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그 갱도는 현재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붕괴가 일어난 갱도 입구에서 직선거리로 100m 떨어진 같은 업체 갱도에서 폭발한다.

사건이 일어난 갱도 외에는 발굴 작업을 막을 법적 조항이 없어 막을 수 없었다는 지적이다

2022년 10월 26일 오후 6시 재산면 갈산리 아연광산 제1수직갱도 지하 46m 지점에서 갑자기 밀려든 진흙 토사물(갯벌)이 900여t 갱도 아래로 쏟아진다.

이토사물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폐광도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때 2명은 스스로 탈출 3명은 업체 측에 의해 구조됐다.

일지 그러나 제1수직갱도 지하 1990m 지점에서 작업 중이던 또 다른 작업자 소장 A 씨(62세)와 보조작업자 B 씨(56세)는 현재까지 고립돼 있다.
아연 갱도는 지하 주변에 여러 개의 갱도가 수직으로 파헤쳐져 있는 구조이다
구조가 가능하다고 보고 밤새 구조를 한 결과 경홍이 없어 신고가 늦었다.갱도 내에는 무선 등 연결이 불가능한 상태다. – 업체 관계자
10월 27일 오전 8시 30분 회사 측은 밤새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119에 신고했다.
구조물로 사용하려던 갱도는 오래 전에 채굴이 끝났고 현재 사용되지 않아 암석.돌로 입구가 막혀 있다
구조 진입로는 ㄱ자형 암석을 깨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상 난이도였던 45m의 1차 진입로 구간을 호가로 걷고 나머지 100m 구간으로 진입하는 굽은 부분 2차 진입로를 작업 중이다.
하지만 소방당국과 업체 측은 A씨와 B씨가 갱도 통로로 이동한 것으로 추측했다.
공기와 물이 흐르면서 고립된 노동자들은 생존 가능성이 높고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에는 갱도 내 구출 진입로 확보 작업에 투입될 굴착기 2대. 전동광차 1차 대기 중이며 드론과 탐지장비도 준비 중이다.
업체 측은 늦은 구조 신고에 대해 작업자 가족에게 사과한 “119 신고가 늦어진 것에 대해 법적으로 채무를 지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2일 기준 구 조작업이 8일째 진행되고 있어 작업자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 봉화광산 매몰사고 수색에 소방관 46명. 구조대원 48명.경찰 6명. 구조인력 135명. 26대의 장비가 동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