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The Batman, 2 022



정보.

배트맨 역 ‘로버트 패틴슨 Robert Pattinson’ 셀리나 역 ‘조 크라비츠 Zoe Kravitz’ 2명은 전임자였던 Michelle Pfeiffer/Christian Bale로부터 복장을 입고 화장실에 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
연출/각본/제작 맷 리브스 Matt Reeves는 Batman: Ego Batman: Year One Batman: The Long Halloween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에 매료돼 출연을 원하는지도 모른 채 배트맨 역을 염두에 두고 각본을 작성했다.
해외 9.1평 제작비가 투자됐다.https://youtu.be/YAlHK3PhRFM 개인평가


복수는 정의가 될 수 없다.
리들러가 파헤친 진실로 고담은 혼란에 빠진다.
- 복수(토마스/블루스/셀리나/리들러)=욕망(절망), 고아(어린이)=고담
- 고담을 둘러싸고 있던 둑이 무너져 외부와 단절되고 전력 차단으로 고담에 어둠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잃은 시장의 아들을 비롯한 아이들이 공포에 떨었다는 것, 이 고립과 어둠, 공포에 놓인 아이들은 고담의 절망, 원인은?
- 일찍이 도시의 재개발을 약속했던 토머스 웨인이 아내의 치부를 감추려고 팔코네와 손을 잡는 잘못된 선택을(토마스 복수)한, 약점이 잡힌 채 비극을 받게 되고 재개발 무산과 함께 그 자금으로 팔코네가 도시를 지배하게 되자 당시 혜택의 대상자였던 희망을 잃은 고아가 증오를 품은 채 성장했고 지금의 리들러, 그 자금으로 팔코네가 도시를 지배하게 되자 결국엔진 고락으로 이어지던 것.
- 즉 토머스는 자신의 선택이 아내와 아들 브루스를 보호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브루스를 비극으로 몰아낸 것이며, 리들러 또한 자신의 복수로 부패한 도시를 정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공포에 떨던 아이들처럼 또 다른 타락.
- 블루스는 달랐나?
- 부모를 빼앗은 범죄자에 대한 복수만을 생각하는 눈앞의 진실을 보지 못한 블루스, 어머니를 죽이고 자신까지 버린 아비 파르코네에 대한 복수만을 생각하며 자신 또한 망가져간 세리나, 이 두 사람의 모습도 리들러처럼 욕망에 빠진 것, 이 세 사람이 고아로 성장했다는 것은 이들의 증오가 지금 강담사의 고립과 어둠에 투영.
- 덧붙여서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는 다리가 끊겨 고립된 고담벌레를 블루스의 과거와 고아에 비유하면서 과연 미래는…?


2. 블루스 / 세리나의 믿음 = 사랑 (미래)
범죄자에게 공포를 주는 증오가 현실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리들러를 우러러보고 더욱 증오와 혼란을 초래했음을 안 브루스가 과거를 반성하고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증오가 아닌 희망을 택했다는 것, 나아가 아비 팔코네를 향한 증오를 버린 세리나, 청렴한 경찰 고든과 힘을 합쳐 고담의 혼란을 막았다는 것은 결국 아비 파르코네를 향한 증오와 세리나가 미래 블루스와 힘을 합쳐 고담의 혼란을 막았다.
배트맨이 어둠 속에 있던 시장의 아들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었을 뿐 아니라 어린 여자아이를 돌봤던 일, 이 아이들은 과거 고아 3명이었던 브루스와 세리나, 리들러가 지금의 대화를 만들었듯 강담의 미래를 빗댄 것이며 배트맨은 미래의 아이들이며 강담에 희망을 줬다고 강조했다.
연출, 배우
암울한 분위기와 배트맨의 절망에 비해 극복 과정이 단순했다는 아쉬움이 있으며, 기본적인 설정은 배트맨 롱 할로윈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비교해 보면 재미있을 것이다.배트맨 롱 할로윈 파트 1 (2021) 배트맨 롱 할로윈 파트 2 (2021)
#더 배트맨 #The Batman
- 인물 리뷰조 크라비츠 로버트 패틴슨 폴 대노 앤디 서키스 제프리 라이트존 타투로 콜린 패럴버리 케오건 피터 서스가드 매트 리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