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 후 양안 밸런스 및 내사위 교정 안경 5개월 전 왼쪽 눈에만 백내장 수술 후 시력은 개선되었으나 왼쪽에서 보면 거리감이 달라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을 맞춤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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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에 왼쪽 눈에만 백내장 수술을 하신 70대 남성 고객입니다.백내장 수술 전에도 내사위가 있어서 프리즘 안경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좌안 백내장 수술 후 왼쪽 눈의 선명도는 좋아졌지만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기존에 다니던 안경점에서 프리즘 안경을 다시 맞춰 사용하다 보니 겹쳐 보이는 증상은 해결됐지만 왼쪽 눈으로 보는 상이 멀어 보이고 뒤틀려 보여 새 안경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합니다.프리즘 안경을 잘 쓴다는 안경점에 가서 프리즘 안경을 하나 더 맞춰봤는데 왼쪽에서 보면 뒤틀림이 예전 안경처럼 불편해서 사용할 수가 없어요.거듭 보이는 복시교정에 대해 여러 가지 알아보니 호주 검안학 윤종호 박사님이 직접 검사해 주시는 한국비전케어안경원을 알고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객님의 눈의 불쾌감을 교정하기 위해 한국비전케어안경원의 정밀검안장비를 활용하여 윤종호 박사가 정밀시 기능평가를 하였습니다.호주 명문 UNSW대학교 검안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호주와 한국에서 경험한 다양한 임상을 바탕으로 사시, 약시, 사위, 난독증, 학습장애, 포커싱장애, 수술 및 사고로 인한 복시 등을 정밀 양안시 검사로 맞춤 분석 후 후안경 또는 시기능 훈련으로 교정합니다.
검사 결과 고객님의 경우는 왼쪽 눈의 백내장 수술 후 왼쪽 눈만 인공수정체로 교체되어 기존과 그대로 보이는 오른쪽 눈과 인공수정체에서 보는 왼쪽 눈에 보이는 상의 배율이나 거리감의 차이를 느끼는 것이 가장 불편했습니다.겹쳐 보이는 복시로 인한 불편함보다 크기와 거리감 등의 차이로 뒤틀려 보이는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진 것입니다.
시력교정이나 중첩교정 시 오른쪽 눈, 왼쪽 눈에 보이는 상 왜곡을 최대한 줄이는 고객에게 맞춤안경을 처방해 드렸습니다.현재 안경보다 선명함을 개선하면서 두 안배율 차이 및 거리감 차이가 나지 않도록 -0.125차까지 섬세하게 안경 도수를 측정하여 시력교정안경 도수를 처방하였습니다.게다가 겹쳐 보이는 내사위 교정 프리즘 도수까지 양안 균형을 유지하도록 처방했습니다.
백내장 수술 후 양안 배율의 차이와 중첩되는 내사위 교정 기능을 고려하여 최적의 안경 렌즈로 추천합니다.0.125도 차이까지 정교하게 제작할 수 있는 독일 자이 스마트 라이프 1.60 안경렌즈로 추천했습니다.독일 자이스사의 최신 기술 적용으로 시선 이동에 적합한 도수 배열 적용과 불필요한 수차를 현저히 줄였습니다.안경테는 최근에 구입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안경 중 하나를 그대로 사용하시기로 했습니다.
화살표대로검은색선의이동보이죠?겹쳐보이는증상내사위교정프리즘안경도수에따른변화입니다.내사위에서 부족한 융합력을 프리즘 기능으로 보완하여 양안시 기능이 개선되도록 합니다.입체시 기능의 향상으로 거리감이 개선되고 시각 정보 처리 능력이 향상됩니다.
일주일 후 완성된 덧댐 내 사위교정 프리즘 안경을 찾으러 직접 방문하였습니다.새 안경을 쓴 지 10분이 지나니 완전히 익숙해졌다고 해서 쉽게 익숙해졌습니다.기존에 사용하던 안경보다 두 눈의 균형이 잘 잡혀 왜곡 현상이 많이 줄었다고 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사용해보고 좋으면 근거리 전용 안경도 맞추러 온다고 해서 안경을 가지러 갔습니다.
9일 후에 다시 방문하셨습니다. 9일 전에 방문한 안경이 쾌적해 보이고 왜곡도 훨씬 줄어들어 매우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주로 보시는 근무거리에 맞춰 시력검사 후 근거리 전용안경도 맞췄습니다.잘 보이면서 두 눈의 균형까지 잘 맞춰주니까 이제 다른 안경점을 못 간다고 하고 다음에도 꼭 방문하겠다고 했어요.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점입니다.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6길 343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