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WHITE COLLAR 화이트 컬러 미드 추천 재미있는 수사

오늘 소개해드릴 미드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배우로도 선정된 바 있는 얼굴 천재 매트 보머가 주인공으로 있는 수사 미드 화이트 컬러입니다.화이트 컬러는, 2009년 10월에 14편으로 시즌 1을 시작합니다.큰 인기를 끌었던 이 드라마는 6년간 총 6개의 시즌을 방영하였고 2014년 12월에 시즌6으로 종영한 완결형 미드입니다.

간략한 줄거리, 머리가 좋고 몸매도 잘생긴 남자 주인공 닐은 미술품이나 골동품 등 값비싼 제품을 훔치는 유명한 도둑입니다.그런 그가 그녀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녀의 죽음을 의심하고 수사하기 위해 FBI에 붙잡힌 것입니다.닐을 붙잡은 FBI 요원 피터는 다른 사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감옥에 있는 닐을 피터가 책임 관리한다는 조건으로 끌어내어 닐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아주~ 재미있는 수사물이에요.시즌이 길기 때문에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고, 등장 인물 사이의 궁합도 재미있는 미국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 소개

닐카프리역 맷 보머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파란 눈동자에 잘생기고 몸도 좋은 닐은 천재 사기꾼? 도둑?입니다. 유명하고 값비싼 물건을 훔치는 직업을 가진 그는 사랑하는 그녀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그녀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FBI와 손을 잡게 되어 사건을 해결해 갑니다.닐의 수사 파트너 피터와 사기꾼 파트너 모지의 콤비네이션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피터 버크 역의 팀 디케이입니다유명한 닐을 두 번이나 잡은 FBI의 유능한 요원입니다.FBI 요원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이 두터운 그는 아네를 정말 사랑하고 그를 아끼는 모습을 많이 보여 줍니다.영리하지만 영리한 인간적인 FBI 요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닐과 팀을 이뤄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모지 역의 윌리 거슨입니다(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닐의 조력자로서 과거 닐과 함께 여러가지 작업?을 했지만 지금은 닐과 함께 FBI를 도와 여러 사건을 해결합니다.기본적으로는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화이트 컬러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과의 궁합이 뛰어납니다.(드라마 코믹 부분 담당) ‘그의 과거편’이 나올 때 가슴 아픈 스토리도 있으니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윌리 거슨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2021년 9월에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엘리자베스 역의 티파니 티센입니다피터의 아내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피터와 아주 금실이 좋은 달콤한 부부입니다.피터와 닐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중재자가 되어 두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피터 닐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는 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언도 해주는 닐의 든든한 후원자에요.모지와의 사이도 좋으니까 둘만의 아는 사이?? 비밀도 만들게 됩니다.

위 사진에서 다이애나 발리건 역에 마샤 토마스, 클린턴 존스 역에 샤리프 앳킨스입니다둘 다 피터의 FBI팀이에요. 피터의 오른팔과 왼팔을 담당하고 있어요.유능하고 감각적인 다이애나 요원과 약간 투박하지만 츤데레 스타일의 존스 요원입니다.둘 다 닐을 믿지 못하고 그와 함께 일할 때 반대했지만, 서서히 시간이 흐르면서 그를 믿게 되고 때로는 의지해서 멋지게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케이트 역의 알렉산드라 다달리오입니다닐이 너무나 사랑하는 그의 연인이자 닐의 전부라고 생각하세요.그녀의 죽음으로 이 드라마가 시작되게 됩니다.나오는 분량은 많지 않지만 극에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감상 포인트

미드화이트 컬러는 오랜 시간 방영되었기 때문에 여러 인물이 등장합니다등장 장면의 다소간 별개로 모두가 주인공과 같은 느낌으로, 각 역할마다 개성과 특징을 보여주면서, 그들만의 에피소드를 보는 즐거움도 주어집니다.(모지의 과거 또는 닐이 살고 있는 주인집 아줌마, 피터와 엘리자베스의 이야기 등등…) 등장인물간의 케미도 너무 잘 어우러져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할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완결형 미드니까 한번 쭉 지켜봐주세요

이상 미드화이트 컬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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