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직업 미국집 딸 프리헌터 M가수 제2 근황 나이 남편 주한

제이, 본명 정재연, 1977년생 44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직업가수, 싱어송라이터, 학력 웨스트 스프링 빌드대(중퇴), 노바대 재즈학과, 데뷔 1998년 정규앨범 ‘Gold’, 신장 170cm, 남편 데이비드

재미교포 출신 가수 제이는 2000년 발표한 어제처럼을 히트시켜 내 나이에 만든 저력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브렌블턴에서 남편 데이비드와 다섯 살짜리 딸아이 예선과 함께 살고 있어요.

가요계 데뷔는 열아홉 살 때 가수 준비를 하던 1995년 미스 워싱턴 선 대회를 준비하던 중 게스트로 온 DJ DOC 사장의 눈에 띄어 캐스팅이 됐어요. 알려진 곡은 4, 5곡 정도인데 제이는 7집과 싱글 20장을 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해요.

애틋한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제이는 1998년 1집 J:Gold를 발표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했고 이후 2000년 어제처럼이 예상 밖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그해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KBS 가요대상, 작사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눈물로 술과 순정 넌 행복하게 살 거야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요.

제이는 2916년에 슈가맨에 출연했는데 당시 첫 번째 딸을 임신 중이었다고 합니다. “5년이 지나 5살 된 딸의 예선전 모습이 TV에 처음 공개됐는데요” 전형적인 미국 2층 집에 딸을 위한 맞춤형 아이방과 화장실이 유난히 눈에 띄는 구조라고 합니다

남편의 풀네임은 데이비드 냉이예요 세 살 연상에 1974년생으로 나이는 47세입니다. 주한미군 장교 출신으로 한국에서 복무할 때 제이가 운영하던 수제 햄버거 가게에 남편이 지인의 친구로 찾아와 첫인상을 강렬하게 남겼습니다. 이후 인연이 닿아 커플이 됐고 연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과 함께 한국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간 제이는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대요. 경제력을 잃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옆에서 운영하던 옷가게에 취직해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집은 2층 구조로, 1층은 주방과 서재 겸 거실 구조로, 2층에는 부부 침실이 있는 안방과 아이방, 화장실이 있습니다.

제이가 자랑스럽게 공개한 첫 번째 공간은 딸 예선전 방입니다. 미국은 어릴 때부터 아이 방을 따로 만들어서 생활하는데요. 귀여운 여자아이의 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귀여움과 공주풍의 장난감이 눈에 띄네요.

팬더믹에서 실내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시기에 제이는 아이의 화장실을 업그레이드하게 되었습니다. 수도꼭지를 황금색으로 바꾸고 조명이나 거울테 등을 화려한 금빛으로 바꿔 뿌듯하지요.

반면 부부의 침실은 미국의 호텔을 연상시키는 심플함 그 자체입니다. 불필요함을없앤모델하우스처럼관리가아주잘되는걸보면평소에청결한성격을유추할수있는부분이네요. 변함없는 외모와 나이에 비해 관리된 제이의 오랜만의 근황에 팬들도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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